부드러운 것이 강하다
자신이 가루가 될 때까지 철저하게
부서져 본 사람만이 그걸 안다
- 유용주
*유용주 시인 : 서기 1960년 전라북도 장수에서 태어남. 시집으로는『가장 가벼운 짐』과 『크나큰 침묵』이 있으며, 산문집으로는『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가 있다.
'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절벽에 대한 몇 가지 충고 (0) | 2011.12.13 |
---|---|
▩수선화에게 (0) | 2011.12.13 |
▩임금과 성자(聖者) (0) | 2011.12.12 |
▩한 아일랜드인 공군 조종사가 자신의 죽음을 예견하다 (0) | 2011.12.09 |
▩천상병 시인의 시(詩) - 나무 (0) | 2011.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