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사진

[낙서]녹차와 찻잔과 찻주전자

개마두리 2019. 5. 4. 22:03



-> 하얀 자기(瓷器) 찻잔에 푸른 녹차가 담겨 있는 그림일까, 아니면 청자 찻잔에 담긴, 맑은 물처럼 보이는 녹차가 있는 그림일까? 그것은 독자의 상상에 맡기고자 한다. 내가 차(茶)를 좋아하고 즐겨 마시기 때문에, '고상하고 운치 있는 풍경'을 그리고 싶어서 이런 낙서를 했다는 건 밝혀도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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