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온 종일 궁리만 하다가한 걸음 옮겼다아뿔싸!
몇 달째 궁리만 하는나보다 낫다
- ‘송문희’ 님의 시 (서기 2019년에 쓰인, 시민공모작)
- 서울 지하철 역 안전문(‘스크린 도어’)의 유리벽에 붙어있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