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그림(동영상)

슬프고 신비로운 음악 – 아르메니아인의 두둑(Duduk)이 내는 소리

개마두리 2022. 10. 22. 20:52

# 두둑 : 아르메니아를 비롯한 코카서스(카프카스) 지역의 피리. 구슬프고 날카로운 소리를 낸다.

- 움직그림 이름 :

< 슬프고 신비로운 음악 – 아르메니아인의 두둑(Duduk)이 내는 소리  (원제 「 Sad and Mysterious Music - THE CRY OF ARMENIAN DUDUK 」) >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9u7AhsMv1mo

 

☞  옮긴이(개마두리)의 말 :

슬프고 부드럽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고, 나아가 부드럽거나 경건하게도 만들 수 있는 음악을 여러분에게 소개한다. 

내가 이 음악을 소개하는 까닭은 또 있다. 한국과 여러모로 비슷한 처지고, 겪은 갈마(‘역사’를 일컫는, 순수한 배달말 낱말)도 비슷한 나라인 아르메니아를 여러분이 음악을 통해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기 때문이다.

부디 이 음악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기를 빈다.

- 단기 4355년 음력 9월 27일에, 유럽의 전쟁과 한국의 높은 물가와 뛰어오르는 원 환율과 한국 안에서 일어나는 온갖 범죄와 물 만난 고기처럼 날뛰는 왜국(倭國) 정부/우익 때문에 여러모로 우울한 개마두리가 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