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비안트 아트에서 찾아낸 콜롬비아인 남성의 만화 몇 달 전, 데비안트 아트에서 우연히 본 만화인데, 빛깔(색色깔을 일컫는 순우리말)이 산뜻하고, 그림체가 비교적 사실적이면서도 아기자기하며, 선이 부드럽고, 그림의 분위기 자체가 활기가 넘치기에(쉽게 말해 유럽/미국식 만화와 일본식 만화가 반씩 섞인 것 같은 만화임) 이 만화에 .. 세계문화 2012.09.26
▩나무의 증언 ‘단파트’라는 상인이 아내와 함께 성지를 순례하기로 했다. 그는 모아둔 돈을 맡길 자식이 없었다, 그래서 그는 가장 가까운 동무(친구를 일컫는 순우리말)인 ‘굴라이’에게 돈을 맡기기로 하고 동무를 만나러 갔다. 마침 그를 찾아가던 길에 굴라이를 만난 단파트는 그에게 돈주머니.. 우화 2012.09.23
▩‘녹색 성찬’ 세 자매의 행복한 식탁 - 유기농 재료로 친환경 레스토랑 -『경향신문』서기 2012년 6월 15일자 기사 - 목정민 기자 요리를 할 때도 환경을 생각하는 세 자매가 있다. 서울 방배동에서 친환경 레스토랑 '더 그린 테이블'을 운영하는 김수정(44), 김윤정(39), 김은희(36)씨가 그들이다. 세 자매는 성격도 직업도 모두 다.. 새로운 희망 2012.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