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읽어야 할 책의 목록 16
―『백제의 음식과 주거문화』(이재운/이상균 지음, 주류성 펴냄, 서기 2005년, 9000원)
―『후백제 진훤대왕』(이도학 지음, 주류성 펴냄, 서기 2015년, 28,000원) : 참고자료
―『백제 900년의 비밀 관미와 고평』(김진경 지음, ‘어드북스’ 펴냄, 서기 2015년, 18,000원) : 일단 읽고 판단해야 한다.
―『신라 국학과 인재 양성』(주보돈 외 지음, 민속원 펴냄, 서기 2015년, 38,000원) : 참고자료
―『가야의 언어와 문화』(정호완 지음, ‘보고사’ 펴냄, 서기 2007년, 15,000원)
―『후삼국 시대 전쟁 연구』(이도학 지음, 주류성 펴냄, 서기 2015년, 22,000원) : 참고자료
-『창씨개명된 우리 풀꽃』(잘못된 이름으로 불리는 우리 풀꽃 속의 일제 잔재) : 이윤옥 지음, 인물과사상사 펴냄, 서기 2015년, 14,000원
→ “창씨개명은 사람만이 당한 것이 아니었다. 우리 산과 들에는 아직도 일제의 흔적이 남아 있다. 『창씨개명된 우리 풀꽃』은 일제에 의해 아픔을 겪었던 우리 풀꽃 이름의 속사정을 드러내는 책이다.”
-『전라도 말 산책』(이기갑 지음, ‘새문사’ 펴냄, 서기 2015년, 16,000원)
-『제주도 방언의 어휘 연구』(김순자 지음, 도서출판 박이정 펴냄, 서기 2014년, 18,000원) : 탐라 말(제주특별자치도의 말)에 대해 알고 싶어서 명단에 끼워넣은 책.
-『제주 방언의 통사 기술과 설명』(김지홍 지음, 경진출판 펴냄, 서기 2014년, 30,000원) : 탐라 말(제주특별자치도의 말)에 대해 알고 싶어서 명단에 끼워 넣은 책.
-『한국어의 방언』(최명옥 지음, 세창출판사 펴냄, 서기 2015년, 20,000원)
-『조선어 기원론』(허영호 지음, 김용환 엮음, ‘정우서적’ 펴냄, 서기 2014년, 18,000원)
: ‘시계(時計)’를 일컫는 순우리말 낱말인 ‘때알이’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이 있어 참고하려고 한다.
-『방언정담』(한성우 지음, ‘어크로스’ 펴냄, 서기 2013년 초판 1쇄, 15,000원)
: 한국 땅 안의 사투리에 대해 설명한 책이라 참고하려고 한다.
-『북한의 언어 : 소통과 불통 사이의 남북언어』(전영선 지음, 경진출판 펴냄, 서기 2015년, 10,000원)
: 한국어와 조선말이 달라지고 있는 사실을 지적하고 이를 경고하는 내용.
-『15세기 후반 ~ 17세기 초반 조선어의 력사적 변화 연구』(최송호 지음, 역락 펴냄, 서기 2015년, 20,000원)
: 중국 연변대학교의 교수가 쓴 책.
-『고대국어 한자음』(김무림 지음, 한국문화사 펴냄, 서기 2015년, 28,000원)
: 배달민족이 고대에 한자를 어떻게 읽었는지, 고대 발음은 무엇인지를 연구한 책.
-『한글의 발명』(정광 지음, 김영사 펴냄, 서기 2015년, 19,800원)
: 훈민정음의 뿌리와 그것을 만든 과정에 대해 다룬 책. 기존의 인식을 철저하게 반박하는 내용이다. 내용을 따르건 반박하건 상관없이, 일단은 참고삼아 읽어보려고 한다.
-『태봉과 고려 - 석조미술로 보는 역사』(정성권 지음, 학연문화사 펴냄, 서기 2015년, 28,000원)
: 후삼국시대의 태봉을 다룬 내용이라 웹툰에 참고해야 한다.
-『동경성 발굴 보고』(김진광 옮김, 박문사 펴냄, 서기 2014년)
: 발해의 성이었던 동경성을 발굴/조사한 고고학자의 기록. 웹툰에 참고해야 한다.
-『몽골은 왜 고려를 멸망시키지 않았나』(김운회 지음, ‘역사의 아침’ 펴냄, 서기 2015년, 14,000원)
-『유라시아 역사 기행』(작은 제목 “5천년 초원 문명을 걷다.” 강인욱 지음, 민음사 펴냄, 서기 2015년, 18,000원)
: 초원지대의 유목민들을 이해하기 위해 읽을 것이다.
-『샤먼문명』(박용숙 지음, 소동 펴냄)
: 초원지대의 유목민들을 이해하기 위해 읽을 것이다.
-『고대사 샤먼제국』(작은 제목 “헤로도토스 사마천 김부식이 숨긴 역사”. 박용숙 지음, 소동 펴냄, 서기 2010년, 28,000원)
: 이 책은 이 책을 소개하는 글에 따르면 “인류 문명의 시원인 샤머니즘을 역사의 본무대로 올리는 동시에, 역사의 중심에서 왜곡되었던 고대사의 얼개를 찾아준다.”고 한다. 정말로 그런지 아닌지는 구해서 읽어본 뒤 판단하고자 한다.
-『쿠바 알 판 판 알 비노비노』(오로/김경선 지음, 너머학교, 서기 2015년, 12,500원)
: 쿠바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쿠바 시민이 쿠바 사회를 설명하는 책.
-『사표의 이유』(이영롱 지음, 서해문집 펴냄, 서기 2015년, 14,500원)
: 피로사회 - 미생 - 송곳 신드롬을 잇는 사회학적 보고서. “미치도록 취직되어야 하는 이 시대에, 직장인이라는 ‘안정된’ 자리에서 자발적으로 빠져나온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국에서 살아남기』(이영노 지음, 산눈 펴냄, 서기 2015년, 11,000원) :
“가‘족 같’은 사회, 아랫사람의 도리를 강요하는 사회”인 한국을 “관찰”하고, ‘생존법’을 알려주는 책. “위악”이 섞여있고 “극단”적인 “생존법”이지만, 참고할 가치가 있다.
-『17세기 영국의 수평파운동』(이승영 지음, ‘민연’ 펴냄, 서기 2001년, 18,000원)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최경민 지음, 휴머니스트[Humanist] 펴냄)
―『우리는 군대를 거부한다』(전쟁없는 세상 엮음)
―『이솝 우화 :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정본』(천병희 옮김, ‘숲’ 펴냄, 서기 2013년, 16,200원)
-> 옛 헬라스 글자로 쓰인 이솝 우화 원본을 헬레니즘 시대에 덧붙여진 교훈들과 함께 한국말로 옮긴 책. 영어 번역본이나 일본어 번역본과는 달리 왜곡되지 않았다.
-『올라, 브라질』 (백진원 지음, 서해문집 펴냄, 서기 2013년, 17,000원)
→ 작은 제목「한국 특파원 최초의 브라질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