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의자
개마두리
2021. 8. 8. 18:07
누구 한 사람을 가슴에 품는 일은
그의 아픈 무게를 나눠 갖는 일이다
다가가
등 받쳐주고
무릎을 내어주는,
- ‘ 이복현 ’ 시인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