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이 더디 이뤄질 때, 결혼이 늦어질 때 이렇게 이겨내세요
- 움직그림 이름 : < 소망이 더디 이뤄질 때, 결혼이 늦어질 때 이렇게 이겨내세요 [교회언니의 독설] >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VGL442ebz5Y
▶ 옮긴이(개마두리)의 말 :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 『 성경 』 「 신약성서 」 의 복음서 )!”, 그리고 그 분을 보내주신 성부(聖父) 하나님이시여, 일단은 이 움직그림을 만드신 분(‘소희감성SHGS’ 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에 따라 자신을 바꾸겠습니다.
그리고 두 분께서 이 “무익한 종”에게 믿음(개신교)에 바탕을 둔, 여성과의 새로운 사랑을 허락해 주시고, 첫사랑보다 더 훌륭한 여성분(이자 믿는 사람)을 소개해 주실 것이라는 사실도 믿겠습니다.
부디 그때까지는, 이 죄인이 ‘넘지 말아야 할 선(예를 들면, 성매매나 성범죄나 짝이 있는 여성과 바람을 피우는 일이나, "믿지 않는 사람"인 여성과 만나고 사귀는 일)’을 넘지 않게 해 주소서.
오늘 ‘네이트’의 게시판에서 “40대 남성이 어딜 봐서 젊어? 냄새나는 퇴물인데!”하고 거친 말을 퍼붓는 작자들 때문에, 살기가 싫어졌고 크게 절망했습니다. 제가 마흔다섯 살이고, 홀몸(!)인 남성이니까요.
주(主)님, 부디 이 죄인에게 대답해 주소서. 그 작자들의 말이 옳습니까? 아니면 저에게는 아직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기회가 남아 있는 겁니까? 어느 쪽이 옳은지, 이 죄인에게 가르쳐 주시옵소서, 아멘.
- 단기 4356년 음력 7월 12일에, 실망 수렁에 빠진(또는 절망 거인의 성에 갇힌) 『 천로역정 』 1부의 주인공 성도(聖徒 : 크리스천)가 된 기분으로, ‘그래도 여정을, 삶을 포기할 순 없어.’하고 생각하며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허우적거리고, 괴로움과 슬픔으로 상처 입은 마음을 달래며 하루를 우울하게 보내는 개마두리가 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