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그림(동영상)

[일본 반응]선거 앞두고 멸망 버튼 누르고 있는 일본 국민들

개마두리 2025. 7. 12. 20:29

 

- 움직그림 원제 : < [일본 반응]방송이 전한 투표지에 연필로 써야 하는 이유. 선거 앞두고 멸망 버튼 누르고 있는 일본 국민들. 일본 정치인들이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하고 있는 이유 >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KJ7W6qSg958

 

▶ 옮긴이(개마두리)의 말 :

 

왜국(倭國)에서 참정당이 나타나고 인기를 얻는다는 사실은, 그 나라가 2차 대전 직전처럼, 또는 나치가 서서히 인기를 얻기 시작하던 때의 도이칠란트처럼 배외주의/군국주의/제국주의/침략전쟁/인종주의로 달려가는 길을 골랐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만약 참정당이 자민당 못지않은 성장을 하며 제 1 야당이 되거나 여당이 된다면 – 그럴 가능성은 높다 – 왜국은 중세시대의 왜구(倭寇)나 서기 1592년에 근세조선으로 쳐들어온 도요토미 히데요시 휘하의 왜군(倭軍)이나 메이지 유신 이후의 근대 왜군처럼 다시 한 번 침략전쟁을 일으키고 다른 인종/다른 민족을 잡아 죽이려고 들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두 나라(한국과 왜국)가 떠드는 ‘한 일 우호’나 ‘한류의 영향’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그런 말들을 믿지 말고 만약을 대비해야 한다. 필요하다면 우리는 총을 들고 (앞으로 나타날) 왜군과 맞서 싸울 준비를 해야 하며, 이제는 우리가 왜국의 군국주의/제국주의/침략전쟁에 직접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왜국 때문에 중세 말(후기 고리[高麗] 말기)/서기 1592~1598년(임진왜란)/서기 1894 ~ 1945년에 입은 피해들을 또다시 입을 수는 없지 않은가? 2차 대전 같은 비극을 되풀이하면 안 되지 않는가?

 

- 음력 618일에, ‘참정당 당수는 집권하기 전의 히틀러 같고, 참정당은 여당이 되기 전의 나치당 같아.’하고 생각하며 지금의 왜국 사회가 2차 대전 직전이나 메이지 유신 직후의 왜국 사회 또는 서기 1920년대 말의 도이칠란트 사회 와 분위기가 비슷해 걱정된다는 의견을 덧붙이는 개마두리가 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