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500

앞으로 읽어야 할 책의 목록 27

(내가 서기 2003년 양력 8월 30일에 수첩에 적어두었던 글을, 다시 워드프로세서로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린다. 만약 지금보다 상황이 나아진다면, 꼭 이 책들을 사거나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고 싶다 – 잉걸) - 『 티베트 우화 』 ( ‘ 진현종 ’ 옮겨 적음, ‘ 청어람미디어 ’ 펴냄 ) - 『 바다를 방랑하는 사람들 』 ( 인도네시아에 사는, “ 바다 유목민 ” 으로 불리는 민족인 ‘ 바조 ’ 족의 이야기를 다룬 책. ‘ 밀다 드뤼케 ’ 씨가 쓰고 ‘ 큰나무 ’ 가 펴내다 )

낙서장 2022.07.10

새해 덕담

좋은 말은 행동을 바꾸고, 행동은 생각을 바꾸고, 생각은 운명을 바꿉니다. 우리가 주고받는 말 속에 에너지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말에 담긴 에너지를 잘 알았습니다. 그래서 설날이면 세배를 하고 덕담을 주고받으며 좋은 기운을 전하고 복을 나눴습니다. 오늘(양력 2월 1일 – 옮긴이)은 설날입니다. 가족(식구 – 옮긴이), 친지들과 좋은 기운을 담아 덕담을 나누고, 자기 자신에게도 덕담을 건네 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일지 이승헌’ 선생의 글 - 제 2954호

낙서장 2022.02.02

[참 맑고 좋은 생각]말의 값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조선(근세조선 – 옮긴이 ‘잉걸’. 아래 ‘옮긴이’) 시대의 천 냥은 평민이 양반이 될 수도 있는 큰 금액이었습니다(왜냐하면, 오늘날의 환율로 계산했을 때, 근세조선의 한 냥은 1냥은 6만 원 정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천 냥은 6만 원 X 1000 = 6000만 원이다 – 옮긴이). (이런 말이 있는 것을 보면 – 옮긴이) 옛날 사람들도 말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음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 동시에 – 옮긴이) 어린아이나 자녀들에게 ‘싹수가 노랗다.’거나, ‘빌어먹을 놈’이라는 험한 말로 쉽게 상처를 주기도 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 옮긴이) 이런 말을 듣게 되면 어린 마음에 깊은 상처가 남습니다. (배달민족에게는 – 옮긴이) “..

낙서장 2022.01.02

소중한 당신과 그리고 나!!!

● 강(가람 – 옮긴이 잉걸. 아래 ‘ 옮긴이 ’)은 자신의 물을 마시지 않고, 나무는 자신의 열매를 먹지 않으며, 태양(해 – 옮긴이)은 스스로를(자신을 – 옮긴이) 비추지 않고, 꽃은 자신을 위해 향기를 퍼트리지 않습니다. ○ 남을 위해, 남과 함께 서로 도우며 어울려 사는 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우리 모두는 나만이 아닌,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라고 태어난 것입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말입니다. ● 삶 속의 행복이란, 당신이 행복할 때 좋은 겁니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은 당신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인 것입니다. (이하 줄임) - 내(잉걸)가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건물의 벽에서 읽은 글

낙서장 2021.12.29

내가 앞으로 도서관에서 찾아내 읽어봐야 할 책

― 『 강이 나무가 꽃이 돼 보라 』 ( ‘ 데이비드 스즈키 ’ 외 지음, ‘ 이한중 ’ 옮김, ‘ 나무와 숲 ’ 펴냄, 서기 2004년 ) → 일본계 캐나다인 남성이자, 세계적인 환경운동가인( 그리고 생물학자, 그러니까 전직 대학교수인 ) ‘ 데이비드 스즈키 ’ 와, 뛰어난 인류학자 ‘ 오이와 게이보(이 사람은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미국에 건너가서 열다섯 해를 살며 아프리카계 미국인 사회와 일본인 사이의 문화교류를 연구했고, 지금[ 서기 2004년 현재 ]은 유구의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 가 전하는 일본 속의 소수자들 이야기. 유구(琉球) 유민들과, 아이누 모시르( 왜국식 이름 ‘ 북해도[北海道] ’ )의 원주민인 야운쿠르( ‘ 아이누 ’ ) 족과, 사할린(..

낙서장 2021.12.29

[참 맑고 좋은 생각] 의인과 죄인

“ 세상에는 두 종류의 인간이 있다. 하나는 자신을 ‘ 죄인 ’ 이라 생각하는 올바른 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을 ‘ 올바른 사람 ’ 이라 생각하는 죄인이다. ” → 파스칼의 『 팡세 』 에 나오는 글입니다. 자신이 옳다는 믿음이 강하면, (그 믿음이 – 옮긴이) 타인에게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내가 믿는 정의(正義)도 (그것을 밀고 나갈 때 – 옮긴이) 사랑과 연민을 밀어내면, 폭력으로 변질될 수 있습니다. 부족한 모습은 (그 자체로는 – 옮긴이) 죄가 아닙니다. 도리어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바라보며 겸손과 이해심(남을 이해하는 마음 – 옮긴이)을 키우면, 세상은 아름답게 만들어집니다. 올바른 사람은 스스로 (자신이 – 옮긴이) ‘ 올바르다. ’ 고 말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낮추는..

낙서장 2021.08.21

내가 사거나 구해서 읽고 싶은 카자흐스탄 시인의 시집

- 책 이름 : 『 황금천막에서 부르는 노래 』 ( 작은 제목 「 카자흐스탄 초원 시인 아바이 시선집 」 ) → ( ‘ 아바이 꾸난바이울리 ’ 지음, ‘ 김병학 ’ 옮김, ‘ 인터북스 ’ 펴냄, 서기 2010년, 값 13,000원 ) ( “ 카자흐스탄의 가장 뛰어난 시인이자 사상가인 ‘ 아바이 ’ 의 시선집[詩選集. 시를 뽑아 모은 책]. 아바이의 놀라운 창작능력과 깊은 사유에서 우러난 지식, 그리고 동서양을 아우르는 세계관과 휴머니즘[인문주의]을 만날 수 있다. ” ) ( 내가 오늘 [ 서기 2021년 양력 8월 18일 ] 교보문고 잠실 지점에서 찾아보았더니, 이 책이 없었다. 교보문고의 다른 지점에도 책이 없기는 마찬가지였고. 그래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사라진 뒤 [알라딘 같은] 헌책방을 뒤져보거..

낙서장 2021.08.18

유연한 사고

유연한 사고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며, 다른 사람들과의 친밀감을 강화해 줍니다. (그것은 – 옮긴이)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를 주며, 변화 속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순발력을 갖추게 합니다. (중략) 하지만 유연성만 지닌 채 목표가 없으면 줏대 없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목표가 분명하면, 유연성은 목표를 이루는 최고의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철학자 ‘ 아우구스티누스 ’ 는 “ 본질에 일치를, 비(非)본질(본질이 아닌 것 – 옮긴이)에는 자유를, (그리고 – 옮긴이) 이 모든 일에는 사랑을! ” 하고 말했습니다. 사랑으로 너그러운 마음을 품으십시오. 사랑 가운데 목표를 향한 시선이 흔들리지 않는다면, 유연한 사고는 큰일을 이루는 힘이 될 것입니다. - 에 실린 글

낙서장 2021.05.29

내가 앞으로 사야 하는, ‘ 애국가 ’ 를 다룬 책들과 무궁화를 다룬 책

― 『 애국가는 없다 1 – 노랫말 』 (강효백 지음, ‘ 지식공감 ’ 펴냄, 서기 2021년, 값 1만 8000원) ― 『 애국가는 없다 2 – 작사자/작곡자/선율/법률/비교/대안 』 ( 강효백 지음, 나올 예정) ― 『 두 얼굴의 무궁화 – 국가 상징 바로잡기 』 ( 강효백 지음, ‘ 이담북스 ’ 펴냄, 서기 2020년, 값 25,000원)

낙서장 2021.05.12

내가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사라진 뒤 사야 할, 배달민족과 벼농사의 상관관계를 다룬 책

- 『쌀 재난 국가』(이철승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서기 2021 년, 값 17,000원) : “한국사회가 겪는 불평등의 뿌리가 벼농사 체제에 있다.”고 주장하고, 여러 가지 단점과 문제점이 있다고 설명하는 책. ‘여름지이(‘농사’/‘농경’)가 아름다운 삶의 방식이고, 쌀은 배달민족의 넋이다.’는 기존 관념과 크게 다른 문제 제기라 흥미를 품고, 책을 사서 읽기로 마음먹었다. 단, 책 자체는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사라진 뒤에 서점에 가서 살 것이다.

낙서장 2021.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