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TN> 뉴스
- 입력 : 2013.12.01
[앵커]
오늘은 '세계 에이즈의 날'입니다.
에이즈는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감염병이라 당연히 경계를 해야 하죠.
그런데 사실과 다르게 알려져 불필요한 오해도 많다고 하는데요, 하나씩 살펴볼까요?
한 그릇에 담긴 국이나 밥을 에이즈 환자와 같이 먹으면 감염될까요?
그렇지 않답니다.
환자의 침과 함께 바이러스가 나올 수 있지만, 음식에 들어간 에이즈균, HIV는 살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에이즈환자와 몸을 부딪치며 운동을 하고, 같은 수건으로 땀을 닦으면 어떨까요?
이 또한 괜찮습니다.
땀에는 바이러스가 있어도 아주 적은 양이라 감염 가능성은 없답니다.
에이즈 환자와 키스를 하면 당연히 감염되겠죠?
그런데 그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환자의 침 1㎖에 5만 개 이하의 바이러스가 있기 때문에, 키스로는 감염될 확률은 거의 없고, 반복적인 성관계를 통해서만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에이즈 환자를 문 모기를 통해 병이 옮겨질 수 있을까요?
이 또한 아니랍니다.
에이즈균인 HIV는 사람의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서만 옮겨지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라 모기나 벌레를 통해서는 감염이 안 됩니다.
HIV 검사, 즉 에이즈 검사를 할 때 이름을 속이고 가명으로 해도 될까요?
물론 됩니다.
적극적인 검사를 위해 오히려 '익명 검사'를 법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아직 에이즈 치료약이 없기 때문에, 일단 걸리면 죽음에 이르게 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에이즈는 아무런 치료를 받지 않아도 10~12년 정도는 생존하는데요, 요즘은 HIV 증식을 억제하는 약이 많아 30년 이상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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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ewsid=2013120109050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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