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양파껍질 차(茶)를 만드는 방법과 그 효능

개마두리 2018. 7. 13. 23:25

▶ 양파껍질 차를 만드는 방법


1. 양파를 물에 씻은 뒤, 겉껍질을 손으로 벗겨낸다.


2. 양파 겉껍질을 잘게 찢는다.


3. 잘게 찢은 양파 겉껍질을 접시에 담아, 물기가 다 사라질 때까지(바짝 마를 때까지) 햇볕에 말린다.


4. 냄비에 물에 다시 한 번 씻은 양파 겉껍질을 넣은 뒤, 그 위에 물(정수기로 거른 물을 쓰는 편이 좋다)을 붓는다.


5. 냄비를 인덕션이나 버너나 가스 불 위에 올려놓고, 물이 끓을 때까지 기다린다.


6.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약하게 하고) 20분 동안 더 끓인다.


7. 20분이 지나면, 불을 끄고 체로 껍질을 건져낸 뒤 그릇이나 컵에 차를 따른다.


▶ 양파껍질 차의 효능 


- 암세포가 늘어나는 것을 막으며, 암세포를 부수기까지 한다.


- 양파껍질에는 ‘글루타치온’이 많아서, 간장(肝臟)의 독을 풀고, 간장을 지켜준다.


- 기억력이 좋아지고, 신경전달 물질이 많아지면서 뇌가 늙는 것을 막아주고, 뇌가 활성산소로 가득 차는 것도 막아준다(치매 예방).


- 심장병을 막아주고, 핏줄(혈관)을 치료한다.


- 인슐린이 나오도록 부추기고, 인슐린 기능을 하는 성분도 있어서, 당뇨병을 막거나 고칠 수 있다.


- 눈병이나 콧병을 고칠 수 있다.


- 잠이 잘 안 오는 병(불면증)/신경쇠약/어지럼증(현기증)을 고치는 데 도움이 된다.


- 뇌에 산소를 공급한다(뇌의 활동을 도와줌).


- 혈압을 조절할 수 있다.


- 숙취 해소에 좋다.


-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 몸에 들어있는 지방을 녹여서 내보낸다.


-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 살 빼는 데 도움이 된다.


- 스트레스를 완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