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그림(동영상)

[이슈 픽 쌤과 함께] 일본이 방류하겠다는 오염수의 실체!

개마두리 2023. 8. 22. 18:05

- 움직그림 이름 : <일본이 방류하겠다는 오염수의 실체! ‘처리수라는 이름 뒤에 감추고 싶어하는 것들>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Tw1BcMlahfE

 

옮긴이(개마두리)의 말 :

 

내가 이 움직그림을 여러분에게 소개하는 까닭은, 이틀 뒤부터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기 시작할 왜국(倭國) 정부에게 앞으로 온 지구인에게 들이닥칠 환경 재앙의 책임이 있음을 분명히 밝히기 위함이다.

 

이 움직그림이 재생된 지 58초 뒤부터, 156초 뒤까지 펼쳐지는 내용을 보면, 열두 해 전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일어났을 때, 한국은 기술자를 보내 일본을 도와 주려고 했고, 사고 때문에 일어난 방사능 오염을 정화할 기술도 발휘하려고 했는데(그러니까, ‘대안을 제시하고 일이 더 커지는 것을 막으려고 했는데), 왜국 정부가 그걸 거부했고, 결국 그 때문에 오늘날(서기 2023년 현재) 방사능이 일본열도 곳곳으로 퍼지면서 많은 땅과 물이 더럽혀지지 않았던가? 나아가 방사능이 이제는 일본열도 안에만 머무르지 않고, 태평양과 태평양을 낀 모든 바다(: 동해/남해/황해)로 퍼질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았는가?

 

따라서, 나는 이 움직그림을, 국제사회와 국제기구에 왜국 정부와 도쿄 전력과 윤석열과 그 동료들에게 책임을 묻는다면 모를까,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는 일에 대해서만큼은, 한국과 한국인은 아무런 책임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인들은 방사능 기술로 일본열도를 정화하겠다고 먼저 제안했는데, 왜국 정부가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그 일로 소송을 하거나 공격을 하겠다면, 왜국 정부와 도쿄 전력과 윤석열에게 그렇게 하십시오.”하고 말할 근거로 삼고 싶어서 이곳에 인용/소개한다.

 

- 단기 4356년 음력 77(칠석),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이, 이제는 참담하고 끔찍한 소식(왜국 정부가 올해 8월 후반부터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를 버리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널리 알려진 날이 되고 말았구나! 이걸 참아야 하나? 총칼 들고 왜국으로 달려가서 오염수 버리기를 막아야 하는 게 아니고? 이것보다 더 훌륭한 전쟁 명분이 어디 있어?’하고 생각하는 개마두리가 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