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그림(동영상)

오염수 제거 신기술 ‘주목’ … 문턱 높은 ‘상용화’/KBS. 2023. 01. 31.

개마두리 2023. 8. 22. 18:30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Ag3XTm_jFd4

 

옮긴이(개마두리)의 말 :

 

왜국(倭國) 정부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의 원자로에서 만들어진 방사능오염수를 이틀 뒤부터는 태평양에 버리겠다.”고 발표한 지 얼마 안 된 시기에, 내가 이 뉴스를 여러분에게 소개하는 까닭은 다음과 같다.

 

설령 왜국이 오염수를 정화하는 기술을 갖추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리고 그래서 그들이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겠다고 고집하고 인류와 자연환경에 대한 범죄를 저지르겠다고 고집한다 해도(나중에 그들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 필요하다면 다른 나라의 총알이나 포탄이나 미사일로라도!),

 

그리고 지금 당장은 오염수 버리기를 막지 못한다 해도, 한국이 오염수를 제거하는 기술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면, 그 기술로라도 바다를 다시 깨끗하고 안전하게 만들 가능성은 남아 있으므로, 아직은 희망을 버릴 때가 아님을(그리고 왜국 정부와 도쿄전력과 그 둘을 무조건 감싸는 국제 원자력 기구[IAEA]와의 싸움을 포기할 때가 아님을) 말해주고 싶기 때문이다.

 

만약 이 기술을 상용화할 수 있다면(그리고 이 기술로 바다를 다시 깨끗하게 만들 수 있다면), 한국은 태평양과 오세아니아 여러 나라와 동아시아/시베리아/북아메리카 서부/중남미 서부/동남아시아 동부에 있는 여러 나라를 구하는 공을 세울 수 있고, 우리 한국인들은 우리 세대의 목숨과 건강과 환경과 안전 뿐 아니라, 다음 세대의 그것들까지 지킬 수 있다.

 

말할 것도 없는 일이지만, 그 일은 왜국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버리기를 악착같이 반대하며 꾸준히 막아내는 일과 함께 해야 한다(왜국 정부가 우리는 앞으로 서른 해 동안은 처리수[그들은 오염수라는 정확한 이름을 부정하고 처리수라는 잘못된 이름을 고집한다]’를 바다에 버리기로 했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여러분, 이 긴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잊지 말자! 우리(한국)는 이 뉴스에 나온 기술이라는 대안을 갖고 있고, 왜국은 그렇지 못하니,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싸우면 우리가 이길 수도 있다!

 

우리의 목숨과, 건강과, 안전과, 지구의 자연 환경을 위해, 그리고 우리 뒷 세대의 앞날을 위해, 절대 포기하려 하거나, 움츠러들지 말자!” 그리고 한국의 친일 언론사들이 뭐라고 비난하건, 왜국의 우익 언론사들이 뭐라고 모함하건, 친일국가의 언론사들이 무슨 거짓말을 하건, 성향이 친일인 국제기구가 무슨 궤변을 늘어놓건 상관없이, 우리는 그들 앞에서만큼은 (‘거짓말을 하고 아첨을 하는 착한[?] 사람이 되는 대신) ‘진실을 말하는 나쁜사람이 되어, 악역을 맡은 자의 마음으로, 용감하게 현실에 맞서 싸우자!

 

- 단기 4356년 음력 77(칠석), ‘아직 마지막 한 수가 남아 있어. 이 싸움은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야.’하고 생각하며 싸울 의지를 다지는 개마두리가 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