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옮긴이(개마두리)의 말 :
튀르크계 겨레들(마자르인/불가르인/튀르크인이나 카자흐인)의 전통 음악과 노래를 담은 움직그림을 소개한다. 부디 여러분이 이 음악을 즐겁게 들으시기를 빈다.
- 움직그림 이름 : < 온대 초원(튀르크 어군)의 전통 음악 – 제 1부[ 원제 「 Traditional Steppe (Turkic) Music. Part 1 」 ] >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aWxksrqb7Uk
- 단기 4357년 음력 4월 1일에, 서기 1세기에는 경상북도로 흘러들어와 경주김씨라는 집안을 만들었고, 서기 4세기 중반에 다시 대규모로 경상북도로 흘러들어와 계림국(鷄林國)을 세웠으며, 서기 6세기 초에는 계림국을 중기신라로 바꾸었던 튀르크계 겨레인 훈나(한자 이름이 ‘흉노[匈奴]’인 겨레의 바른 이름)족과,
서기 6세기에는 전기 고리(高麗)[장수왕과 보장왕의 나라]의 이웃이자 동맹이었고, 서기 7세기 말에는 걸걸중상(‘대중상’)이 세운 중기 고리(高麗)[흔히 ‘발해’라 불린 제국의 바른 이름]와 손잡았던 괵튀르크(한자 이름이 ‘돌궐[突厥]’인 나라의 바른 이름) 제국과,
이른바 ‘만주’의 알선동에서 비롯되어 화북 지방으로 내려와 ‘대(代)’라는 왕국을 세우고, 그것을 다시 ‘북위(北魏)’라는 제국으로 바꾼 – 그리고 북제(北齊)와 북주(北周) 시절에도 정체성을 유지하며 화북 지방을 지배한 - 튀르크계 겨레인 ‘타브가치(한자 이름은 “탁발부[拓拔部]”)'족을 떠올리며 배달민족이자 한국 시민인 자신이 튀르크계 겨레들과 생각보다 밀접한 관계임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개마두리가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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