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다시 전쟁 가능한 국가가 된다면? - 아키라(AKIRA) 결말 해석 | 해설 | 리뷰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J0V2oaLQkQo

 

▶ 옮긴이(개마두리)의 말 :

 

이 움직그림에 나오신 ‘오토모 카츠히로’ 작가님께 경의를 표한다. (만약 이 움직그림을 만드신 ‘무비팬더’ 님의 풀이가 사실이라면, 나는 오토모 작가님을 존경할 수 있고 그분에게 “천 번의 감사를” 할 수 있다) 부디 한국에서도 한국 사회의 문제점과 단점들을 – 오토모 작가님처럼 – 간접적으로라도 말할 수 있는 작가(웹툰 작가건, 소설가건, 연속극[‘드라마’] 작가건, 영화감독이건, 시나리오 작가건, 게임 제작자건 가릴 것 없이 말이다)가 나오기를!

 

- 단기 4357년 음력 6월 4일에, ‘로(Ro)시야와 제하(諸夏)와 이른바 <북조선(조선 공화국)>을 구실삼아 다시 한 번 “전쟁할 수 있는 나라”가 되려고 하는 지금의 왜국(倭國)을 경계해야 한다. 좀 더 정확히는, 그 나라의 정부와 우익과 왕실을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나아가 “평양과 북경[北京]이 나쁜 짓을 한다고 해서 친일하고 종일[從日. 왜국(日)을 (종처럼) 따름(從). 이완용 같은 자들의 성향이나 말이나 행동이나 생각을 평가할 때는, ‘왜국과 친하다.’는 뜻인 ‘친일’이 아니라, 이 말을 쓰는 편이 더 정확하다고 한다. 이 말은 내가 만들어낸 말이 아니라, 『 한일공동정부 』 와 『 메이지 유신이 조선에 묻다 』 를 쓰신 ‘조용준’ 선생님이 먼저 쓰신 말이다]하겠다는 건, <똥물이 싫어!>하고 외친 뒤 돌아서서는 독약과 폐수를 마시는 것과 다를 게 없는 짓이다. 우리는 셋 다 뿌리쳐야 한다. 아니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셋을 모두 깨끗하게 만들든가!” 하고 말하고 싶은) 평범한 한국인 개마두리가 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