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개인이 일상에서 느끼는 ‘외모불안감’ 척도

개마두리 2016. 2. 16. 22:14


▶ 매우 그렇다 : 5점


▶ 그렇다 : 4점


▶ 보통이다 : 3점


▶ 아니다 : 2점


▶ 전혀 아니다 : 1점


- 각 항목의 점수를 더해, 45점에 가까울수록 외모 불안감이 심함. 36점 이상이면 일상적으로 외모 불안감이 높은 편


①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외모 기준에 미치지 못할까봐 종종 불안하다.


② 다른 사람들이 내 외모를 부정적으로 평가할까봐 걱정된다.


③ 다른 사람들이 내 외모가 멋지지 않다고 생각할까봐 걱정된다.


④ 다른 사람들이 내 외모에 대해 이야기할 때 가슴이 조마조마하다.


⑤ 내 외모 때문에 사람들이 나를 싫어할까봐 걱정된다.


⑥ 내 외모 때문에 사람들이 나를 매력적으로 생각하지 않을까봐 걱정된다.


⑦ 내 외모 때문에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될까봐 걱정된다.


⑧ 내 외모 때문에 연인(배우자)이 나를 떠날까봐 걱정된다.


⑨ 내 외모가 내 삶을 더 힘들게 만들까봐 걱정된다.


* 자료 : 트레버 하트 등 사회심리학자들이 2008년 확립(임인숙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 감수)


- 출처 :『한겨레』서기 2016년 2월 16일자


* 옮긴이(잉걸)의 말 :


저는 제가 어떤 상태인지 알고 싶어서 이 척도를 저에게 적용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이런 결과가 나왔어요.


1번 문항 : 5점


2번 문항 : 5점


3번 문항 : 4점


4번 문항 : 3점


5번 문항 : 4점


6번 문항 : 4점


7번 문항 : 3점


8번 문항 : 4점


9번 문항 : 4점


총점 : 5 + 5 + 4 + 3 + 4 + 4 + 3 + 4 + 4 = 36


그러니까 36점이 나오더라고요. “일상적으로 외모 불안감이 높은 편”이라는 이야기죠.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