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제 2차 세계대전 때 왜국(倭國)에게 실행하려 한 ‘몰락’ 작전

- 움직그림 이름 :

<분노한 미국이 일본을 지도상에서 완전히 지워버리려 했던 이유 “일본어는 지옥에서나 쓰는 언어가 될 것이다”>

- ‘쓸모왕’ 님의 움직그림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P0D2P75JmOU

 

▶ 옮긴이(잉걸)의 말 :

지난 여덟 해 동안(길게는 서른 해 동안) 왜국(倭國) 정부와 우익과 대다수 왜인(倭人)들이 한 말(예를 들면, “조센징은 기생충!”이나 “노예의 역사밖에 없는 조센징!”이나 “조센징을 죽여라!”나 “조센징 여자를 강간하라!”)과 행동(예를 들면, 도쿄 도지사가 관동[關東] 대학살 때 죽임을 당한 한국인들을 기리는 행사에 어떤 애도나 추모도 하지 않기로 한 일이나, 왜국 정부가 한국 법원이 제 2차 세계대전 때 남성/여성/청소년인 한국인 노동자들에게 강요한 노예노동[이른바 ‘강제징용’을 일컫는 바른 이름]을 사죄하고 배상하라고 판결했더니, 그걸 구실삼아 한국에 경제보복을 한 일) - 그리고 그것들을 통해 드러난 왜국 사회의 속마음 -을 생각하면, 나는 이 움직그림에 나오는 작전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너무나도 안타깝다(『아기공룡 둘리』에 나오는 둘리의 말을 빌자면, “나도 참을 만 하면 참으려고 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은 못 참겠다!).

(나는 한국 방송국의 다큐멘터리인 <독립전쟁>에서, 제 2차 세계대전 때 한국인인 병사들이 미군이 밀고 나가던 ‘올림픽 작전’에 참가하려고 훈련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 그리고 내 기억이 맞다면 그 훈련장은 바다에 있는 섬이었는데 -, 혹시 이 움직그림에 나오는 ‘올림픽 작전’이 <독립전쟁>에 나오는 그 올림픽 작전이었을까? 만약 그렇다면, 더더욱 이 작전이 취소된 것이 아쉽다)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니, 왜국 정부와 왜국 사회는 전쟁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게 분명한데, 그렇다면 보나마나 한국과 조선 공화국(평양)을 노릴 테고, 나는 그 때 망설이지 않고 “총”을 들고 왜구(倭寇)들과 싸울 것이다. 그리고 이 움직그림에 나온 ‘몰락’ 작전을 참고하여 왜국을 철저하게, 끝까지, 완전히 몰락시킬 것이다!

(만약 내 예상이 빗나가서, 왜국이 ‘전쟁하지 않는 나라’가 된다면, 나도 굳이 이 ‘몰락’ 작전을 참고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지금은 왜국이 ‘더불어 삶[공생]’과 ‘평화’를 이야기하지 않고 있다. 그자들은 ‘전쟁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날뛰고 있는데, 나 혼자서 평화와 비폭력을 이야기할 수는 없지 않은가? 광고 글귀를 빌려서 이야기하자면, 나는 “더 이상 당하는 역사는 만들지 않겠다!” 그렇다. 내 원수가 나를 푸대접하는 것은, 나에게 푸대접을 받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니, 나는 그의 ‘바람’을 들어줄 수밖에 없다! 이 문제도 마찬가지다! 왜국 정부가 나를 비롯한 한국인들을 공격할 계획을 짜는 것은, 나한테 공격당하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니, 나는 그 ‘바람’을 들어줄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