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교육

# 인디언 : 

‘ 북아메리카 ’ 원주민. 그러나 보다 더 정확하고 올바른 이름은 ‘ 거북섬 원주민 ’ 이나 각 민족의 이름(예를 들면 ‘ 다코타 ’ 나 ‘ 호피 ’ 나 ‘ 나바호 ’ )이다. 흔히 ‘ 아메리카 ’ 로 알려진 땅을 ‘ 거북섬 ’ 으로 불러야 하는 까닭을 알고 싶은 사람은, 이 글의 제 10 화인 「21세기의 문명인은 어떻게 인디언을 죽이는가 1」 을 읽어보라. 참고로 내가 스물 한 해 전에 읽은, 아스텍 인의 후손이자, 메히코 사람인 ‘ 소꼬노쉬뜰레뜰(또는 “ 크소코노쉬틀레틀 ” ) ’의 말에 따르면, ‘ 아메리카 ’ 원주민은 유럽인을 비롯한 바깥세상 사람들이 ‘ 아메리카 ’ 로 부르는 땅을 ‘ 거북이인 섬 ’ 이라는 뜻을 지닌 ‘ 미셰네콩 ’ 으로 불렀다고 한다.

(내[잉걸]가 책을 읽은 지 오래라 기억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고, 발음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 게다가 불행하게도 나는 소꼬노쉬뜰레뜰의 책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지금 와서 정확한 발음을 알아낼 수도 없는 노릇이다. 만약 정확한 정보를 아는 분이 계신다면, 댓글을 달아달라. 그럼 그것을 바탕으로 이 글을 고치겠다)

1. 존중을 가르치는 법 :

 

https://brunch.co.kr/@fscloud/104

 

2. 지혜는 어디에서 오는가 :

 

https://brunch.co.kr/@fscloud/144

 

3. 자연의 노래, 자신의 노래 :

 

https://brunch.co.kr/@fscloud/168

 

4. 사람은 누구나 예술가이고 이야기꾼이다 :

 

https://brunch.co.kr/@fscloud/181

 

5. 꽃이 늦게 핀다 하여 다그칠까 :

 

https://brunch.co.kr/@fscloud/188

 

6. 가르침의 때 :

 

https://brunch.co.kr/@fscloud/274

 

7. 우리가 서로 다르다는 기쁨 :

 

https://brunch.co.kr/@fscloud/314

 

8. 당신의 길잡이 늑대를 따라가라 :

 

https://brunch.co.kr/@fscloud/318

 

9. 자신의 문제를 남에게 돌리지 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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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1세기의 문명인은 어떻게 인디언을 죽이는가 1 :

 

https://brunch.co.kr/@fscloud/190

 

11. 21세기의 문명인은 어떻게 인디언을 죽이는가 2 (완) : 

 

https://brunch.co.kr/@fscloud/191

(특히, 이 글들 가운데 10번 글과 11번 글은 꼭, 꼭, 꼭 읽어보라! 그 두 글은 거북섬 원주민[이른바 ‘ 아메리카 원주민 ’ ]뿐 아니라, 온 누리의 ‘ 제 4 세계 사람들 ’ 을 바라보고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존중할 때 큰 참고가 되는 글이기 때문이다. 아니, 제 4 세계의 사람들 뿐 아니라, 제 3 세계의 사람들을 대하거나 이해할 때에도 참고가 될 수 있다! - 잉걸)

▶ 옮긴이(잉걸/김박사)의 말 :

보다 올바른 가르침(‘ 교육 ’ )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모든 분에게 이 글들을 소개한다. 이 글에 나오는 방식이 다 옳은 것은 아니고, 이 글에 나오는 방식이 전부인 것도 아니지만, 적어도 ‘ 전쟁터 ’ 나 ‘ 지옥 ’ 이 되어버린 서기 1970년대 이후의 한국 학교를 고치고 싶은 사람들에게(나아가 대안학교나 재택[在宅]교육[ ‘ 홈스쿨링 ’ ] 같은 ‘ 제 3의 길 ’ 을 찾는 사람들에게) 이 글이 단서나 실마리를 던져줄 수는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