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그림(동영상)

고대 유적지에서 발견된 25cm 크기의 소인 미라 [미스터리]

개마두리 2021. 6. 13. 12:19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7smVSY8ACSc



▶ 옮긴이(잉걸)의 말 :

놀랍다. 그렇다면 이란에 내려오는 이야기들은 사실이었단 말인가? 나아가 켈트인의 옛날 이야기나 『 고(古) 에다 』 / 『 신(新) 에다 』 에 나오는 난쟁이 족은 실제로 있었던 소인족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족속이란 말인가? 혹시 아이누 모시르( ‘ 북해도[北海道] ’ )에 내려오는 야운쿠르( ‘ 아이누 ’ ) 족의 옛날 이야기에 나오는 아이누 모시르의 선주민 ‘ 고로폿쿠루 ’ (정확한 발음은 ‘ 코로폭쿠루 ’) 족도 진짜 있었던 민족이고, 소인족이었던 건 아닐까? 이른바 ‘ 조몽인 ’ 으로 일컬어지는 민족들 가운데, 고로폿쿠루 족이 있었고, 그들은 소인족의 후손인 건 아닌지? 

이들은 현생 인류와 함께 살다가 죽임을 당하거나, 쫓겨났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현생 인류와 피가 섞여서 서서히 사라진 것일까? 

만약 그렇다면, 오늘날 사람들 가운데 왜소증을 앓는 사람이 나타나는 까닭도, 현생 인류와 소인족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의 유전자가 후손에게 나타났기 때문이 아니냐고 추측할 수 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나라에서도 호모 사피엔스보다 키와 덩치가 아주 작은 석기시대 인류의 뼈가 나왔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소인족은 실재했다고 봐야 한다.

이제 역사학계와 인류학계는 현생 인류와는 다른 소인족과 거인족이 따로 있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연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