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그림(동영상)

3900여 년 전에 쓰인 고대 케메트(이집트) 기록

개마두리 2022. 8. 17. 12:50

- 움직그림 이름 : < 예언 2탄 BC 2천년 전 이집트 사제의 예수님 출현 예언 & 알렉산더 >

- ‘미스테리우스’ 님의 움직그림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pv7vOQZ_hm8&t=2s


☞  옮긴이(잉걸)의 말 : 

서기전 1906~1887년(지금으로부터 옛 케메트에서 활동한 케메트 사제 ‘체체페트레손부’가 예언을 담은 환상을 보고 쓴 글에 

“그는 그가 도래하기를 갈망하는 자들에게 이상적인 통치자. 그는 화염의 불길을 식혀줄 것이다. 그리고 그는 ‘모든 사람들의 목자(牧者 : 양치기 – 옮긴이)’라고 알려질 것이다. 또한 그의 마음에는 악(惡)이 없다. 하지만 그는 오늘날 어디에 있는가? 보라, 그의 힘은 (사람들의 눈에? - 옮긴이) 보이지 않는다.”

고 썼다니, 충격을 받지 않을 수가 없다.

나는 예전에 다큐멘터리에서 구세주(그리스도. 예슈아 벤 아도나이 님)가 나타나실 것을 예언했다는 로마 여성 사제들의 예언(또는 여성 예언자의 예언)을 접한 적이 있다.

그리고 그로부터 몇 해가 흐른 뒤에는 그리스도(메시아)께서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와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시기 700년 전에 쓰였다는 『 성경 』 「 구약성서 」 < 이사야 서 >  53장 2 ~ 5절을 읽을 수 있었다.

나는 후자를 읽은 뒤, ‘과연, 그 때문에라도 예슈아 님은 이미 오시기로 되어 있었던 구세주이자, “사람의 아들”이고 하나님의 아들이셨구나!’ 하는 걸 깨달았디(그래서 개신교라는 내 믿음은 더더욱 단단하게 굳어졌다).

그리고 전자를 곱씹으면서는 ‘그렇다면, 이교도에 우상숭배자인 자들조차도 그리스도께서 오실 것이라는 걸 알아차렸단 말인가? 제 3자인 그들이 그렇게 증언한다면, 그 때문에라도 「 신약성서 」 에서 말한 것  –  2천년 전 사람들이 “요셉 목수의 맏아들이자 의붓아들”로 여겼던 분이, 사실은 “사람의 아들”이자 “하나님의 아들”이자 구세주이시고,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으로 불려야 마땅한 분이라는 말  –  은 정확한 것이고 사실이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한다.

(이는 ‘동명성왕’이라는 시호로 불리는 고구리[高句麗]의 시조 주몽이 배달민족의 역사책인 『 삼국사기 』 뿐 아니라, ‘남’이자 ‘적국’이었던 제하[諸夏 : 수도 북경(北京)]의 역사서에도 나오기 때문에, 그가 실존인물이자 고구리를 세운 사람임을 믿을 수 있는 것과 같다)

그래서 나는 이 움직그림이 소개하는 체체페트레손부 사제의 글도 < 예슈아 벤 아도나이 님(타칭[他稱] ‘예슈아 벤 요셉’/‘이에수스 나자루스’)이 구세주(메시아/그리스도)임을 확실(!)하게 입증하는 증거 >로 여기며, 지금 여기서 그 까닭을 하나하나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첫째, 서기전 1900년(지금으로부터 3922년)에 살았던 사람이 남긴 글이므로, 그보다 1900년 뒤에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실 구세주의 출현을 예언한 글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덧붙이자면, 유대인이었던 이사야 님이 < 이사야 서 >를 쓰시기 1200여 년 전에 이 기록이 나타났다!). 
         
둘째, 체체페트레손부 사제는 “그는 그가 도래하기를 갈망하는 자들에게 이상적인 통치자”라고 말했는데, 이는 바빌론 유수 이후 서기 1세기까지 5세기 동안 구원자가 나타나기를 빌고 또 빌었던 유대인들과, 그리스도에게 딱 맞는 말이다. 바빌론 유수가 일어나기 1400여년 전에 살았던 체체페트레손부 사제가, 이를 지어내서 거짓말을 할 수는 없는 일이고, 따라서 그 때문에라도 이 예언은 정확성을 인정받는다.

셋째, 체체페트레손부 사제는 “그는 화염의 불길을 식혀줄 것이다.”고 말했는데, 이는 구원자/해방자로서의 예슈아 벤 아도나이 님이 하신 일과 딱 맞아떨어진다. 그리고 「 신약성서 」 외경(外經. ‘위경[僞經]’이 아니다!)인 < 니고데모 복음 >에 따르면, 그리스도께서는 일단 십자가에 박혀 돌아가신 뒤, 지옥으로 내려가 지옥을 망가뜨리고, 그 다음 아담의 시대부터 그리스도 바로 전의 시대까지 지옥에 갇혀 있던 인간들의 영혼을 한꺼번에 구해 천국으로 데려가셨다고 하는데,

( 그리고 서기 19세기에 한 수녀가 본,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다룬 환상에서도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뒤 지옥으로 내려가, - 구약 시대의 유대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 ‘ 비록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이전에 이교도와 우상숭배자들의 무리 가운데서 태어났으나, 자신의 동족이 저지르는 나쁜 짓을 싫어했고, 적어도 적극 가담하거나 지지하지는 않은 비교적 착했던 영혼들 ’ 을 유대인들과 함께 구출해서 천국으로 데려가셨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 

이것은 구세주께서 지옥에서 타오르는 “화염의 불길”( 『 성경 』 「 신약성서 」 의 < 복음서 > 에, “지옥”은 “불”이 타오르는 끔찍한 곳이라는 구절이 나온다)을 끄고 인간들의 넋/얼/목숨을 구해 주시는 분이라는 묘사와 딱 맞지 않은가? 나는 그 때문에라도 이 사제의 예언을 그리스도가 나타나실 것을 설명한 말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넷째, 체체페트레손부 사제는 “그는 ‘모든 사람들의 목자’라고 알려질 것이다.”하고 설명했는데, 『 성경 』 「 신약성서 」 < 복음서 > 에 따르면 예슈아 벤 아도나이 님은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펼치면서, “나는 착한 목자(양치기)다. 나는 내 양(羊)들을 위해 내 목숨을 내려놓을(줄) 수 있다.”고 덧붙이신다. 그렇다면 사제가 설명한 “모든 사람들”의 양치기는 그리스도 말고 누가 더 있겠는가? 

게다가 케메트(흔히 ‘이집트’로 불리는 나라의 첫 이름. 이는 배달민족[코리안]이 세운 첫 나라의 이름이 ‘한국’이 아니라 ‘배달국’이나 ‘아사달[고조선]’인 것과 같다)는 나일 강을 끼고 여름지이(‘농사’를 일컫는, 순수한 배달말 낱말)를 하는 사회였고, 따라서 여름지기(‘농부’를 일컫는, 순수한 배달말 낱말)를 친근하게 여겼지, 유목/목축을 하는 사회의 구성원이었던 “양치기”를 친근하게 여기지는 않았다.

(역사 기록에 따르면, 케메트 토박이들은 서[西]아시아인 오늘날의 쿠르디스탄[또 다른 이름은 ‘ 대(大) 아르메니아 ’ ] / 샴[ 서양이 ‘레반트’로 부르는 지역의 아랍어 이름 ]에서 케메트로 쳐들어와 나라를 점령하고 왕조를 세운 ‘힉소스’인들이 ‘말을 부리는 양치기들’이라며 몹시 싫어하고 깎아내렸다. 결국 토박이들은 군사를 일으켜 힉소스 사람들을 나라 밖으로 내쫓았다. 그렇다면 케메트 사제가 굳이 그렇게 케메트 사람들의 미움을 사는 “양치기들”을 ‘구원자’로 내세워서 가짜 예언을 만들어내겠는가? 그는 환상을 통해 예언을 접했고, 그것을 ‘있는 그대로’ 적었을 뿐이라고 판단해야 한다)

그래서라도 이 예언은 ‘만들어진 가짜’가 아니라, ‘비록 케메트 사람들의 문화와 민족감정을 거스르기는 하지만, 엄연한 사실을 적은 것’으로 봐야 한다.      

다섯째, 체체페트레손부 사제는 “그의 마음에는 악이 없다.”고 설명했는데, 이는『 성경 』 「 신약성서 」 의 < 복음서 >에서 한 여성이 그리스도에게 “선생님은 참된 이스라엘 분이십니다. (선생님의) 속에(는) 거짓이 없으니까요.”하고 말한 사실을 떠올리게 한다. 이것도 내가 사제의 예언을 그리스도의 출현을 예고한 말로 여기는 까닭이다.

여섯째, 체체페트레손부 사제는 “하지만 그는 오늘날 어디에 있는가?”하고 묻는데, 그가 태어나서 자란 시대가 구세주(메시아/그리스도)가 오시기 1900여 년 전이니, 그가 그렇게 말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하고(아직 오지 않으신 분을 찾아낼 순 없으니까...), 오히려 만약 이 구절이 없었다면, 나는 이 기록이 진짜인지 의심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끝으로, 체체페트레손부 사제는 “그의 힘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며 글을 매듭지었는데, 이는 그리스도교 '외경(外經)'들 가운데 하나인 『 도마복음 』 17장에 나오는 구절,

 

그러니까 “ 내가 너희(제자들/청중들)에게 (인간의 – 옮긴이) 눈이 보지 못한 것과, 귀가 듣지 못한 것과, 손이 만지지 못한 것, 그리고 사람의 마음에 올라오지 못한 것을 줄 것이다. ” 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떠올리게 한다. 

이와 같은 일곱 가지 증거로 미루어봤을 때, 체체페트레손부 사제의 기록(이자 예언)은 로마 여성 사제들의 예언과 마찬가지로 ‘이교도/이방인들도 그리스도가 오실 것을 알고 있었다는 증거’가 될 수 있으며, 

나는 이 기록 때문에 내 믿음(개신교/그리스도교)이 더 단단하게 굳어졌고(유대교 신자들 뿐 아니라, 다신교 신자이자 이방인이고 이교도이고 우상 숭배자인 자들까지 그리스도가 오실 것을 인정하고 예고했는데, 내가 어떻게 예슈아 벤 아도나이 님이 구세주이자, ‘오시기로 예정되었던 분’이고, “사람의 아들”이자 하나님의 아드님이시고,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이심을 부정할 수 있겠는가?), 성부 하나님과 성자 그리스도를 진심을 담아서 찬양할 수밖에 없었다.

주님(창조주/구세주), 이 “무익한 종”에게 이교도의 글을 통해서『 성경 』의 예언(“사람의 아들”이자 하나님의 아들이신 구세주가 오신다는 말)이 사실임을 깨닫게 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두 분에게 “천 번의 감사를!” 성부와 성자(聖子)와 성령(聖靈)의 이름으로, 아멘.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멘.”

(# 덧붙이는 글 : 

어떤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우상 숭배자였던 애급 사제의 말을 믿어?”라며 나를 비난할 것이다. 내 대답은 다음과 같다. 

나는 그자의 다신교를 칭찬한 게 아니라고. 

나는 다만, 『 성경 』 「 신약성서 」 의 < 사도행전 > 에 나오는, 바울을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복음을 전하러 왔다고 정확하게 설명한 악령 들린 노예 소녀[이자 점쟁이]처럼,

 

설령 믿음이나 복음과는 관련이 없고, 오히려 잘못된 믿음을 따르는 자조차도, 사실[事實]은 정확하게 말할 수 있음을 지적하고 싶을 뿐이라고. 

그리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 성경 』 을 “소설책”이라고 비난하고 깎아내리는데, 만약 유대인들이 태어나기 훨씬 전에 살았던 다신교 신자들이 쓴 글에서 『 성경 』 에 나온 이야기와 비슷한[ 또는 똑같은 ] 이야기가 나온다면, 전자가 후자를 베꼈을 리는 없으므로, 이는 유대교 신자들과 다신교 신자들이 같은 사실[史實]을 겪은 뒤 그걸 각각 자신들의 기록이나 이야기에 남겨서 일어난 일이고, 따라서 이것[ 체체페트레손부 사제의 예언 ]은 『 성경 』 은 결코 거짓말을 담은 책이 아니며, 정확한 사실을 담은 책이라는 증거가 된다고 말하고 싶다고. 

부디 그 사람들이 오해를 풀고, 이런 내 마음과 생각을 이해해주기를 빌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