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헤어진 뒤 해야 하는 건 자책이나 상대방 탓이 아니다

 

- 움직그림 이름 : < 이별 후 자책하거나 전 연인 탓하고 있는 당신에게 주님이 원하시는 것 [교회언니의 독설] >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ciJ5s3GeH3Q

 

 

▶ 옮긴이(개마두리)의 말 :

스무 해 전, 결혼을 생각하고 사귀었던 여성에게 버림받고 죽음까지 생각할 정도로 비참해졌던(다행히, 죽지는 않았다) 남성으로서, 나는 이 움직그림에서 다루는 내용을 ‘남의 일’로 여길 수 없었다(당연히, 이 움직그림의 이름도 꼭 나한테 하는 말 같았고!). 나 또한 자책이나 남 탓에서 완전히 벗어나(사실, 한 90%는 벗어났다), 절대자(창조주)와 구세주께서 소개해 주시고 허락해 주신 여성을 만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고,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하며, 결혼해서 좋은 남편/좋은 아버지가 되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부디 언젠가는 꼭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 단기 4357년 음력 1월 11일에, 자책과 자기 연민이 결코 옳은 일이 아님을 깨달아, ‘좋은 설교를 듣고 좋은 깨달음을 얻었다.’고 생각하는 개마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