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그림(동영상)

"여기서 살아보고 싶어..." 자연과 궁의 조화로운 모습에 푹 빠진 이집트 친구들

개마두리 2024. 5. 24. 00:11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s4VlrnwA9_U

 

옮긴이(개마두리)의 말 :

 

이 움직그림을 보니, 언젠가는 미스르(영어 이름은 이집트인 나라의 바른 이름)로 가서 그 나라의 중세시대 궁전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움직그림에 나오는 미스르 관광객들이 경복궁을 보고 감탄했다면(그리고 그 안에서 펼쳐졌던 갈마[‘역사를 일컫는 순수한 배달말]와 옛 사람들의 삶을 상상했다면), ‘순혈한국인인 나는 미스르에 가서 아랍 건물인 중세 미스르의 궁전을 보고 그 색다름에 (그리고 그 아름다움과 그 안에 살았던 사람들[/왕자/공주/왕족/시종들/호위무사들/군사들/요리사들/궁녀들/하인들/노예들]의 삶에) 푹 빠질 수 있을 테니까(원래부터 중세 아랍 건물에 관심이 많기도 했고!). 나는 그런 날이 오기를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린다.

 

- 단기 4357년 음력 416일에, 미스르 문명/아랍 문명과 한국 문명/동아시아 문명의 만남을 즐거움과 흥미로움을 품고 지켜보는(그리고 언젠가는 그 "만남"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라는) 개마두리가 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