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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13

태산이 높다 하되

태산(泰山)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만 사람이 자기가 오르지 않고 뫼를 높다 하는구나 - 양사언(楊士彦, 서기 1517년 ~ 서기 1584년)의 시조(평시조) * 태산(泰山) : 높고 큰 뫼. 원래는 ‘중국’ 산동성(山東省)에 있는 높은 뫼를 일컫는 말이지만, 이 ..

시조 2018.03.14

목련꽃 지는 날

----------------------------------------------------------------- (인용 시작) 지고 싶어 지는 꽃이 어디에 있겠는가 가신 봄 데려다 놓고 제 먼저 길 떠나니 바람도 어지러이 불어 상처만 내고 있다 - ‘김교한’ 시조 시인의 시조 -『시조문학』봄호에 실린 시조 (인용 끝) -----------------------------------------..

시조 2018.03.14

다듬이 소리

- 발해를 찾아서 * 시조(時調) : 고리(高麗) 말기부터 발달한, 배달민족 고유의 정형시(定型詩. 틀[型]이 정해진[定] 시[詩]. 시 구절의 수나 배열의 순서, 운율이 일정한 시). 초장/중장/종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형식에 따라 평시조/엇시조/사설시조로 나뉜다. 평시조(平時調)는 글자 수가 ..

시조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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