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내가 [두산백과]에서 찾아본 바에 따르면, 야생종은 ‘중국 북동부와 시베리아 등지’이며, 원산지가 ‘바이칼호/중국 북동부/아무르강 일대’ 또는 ‘중앙아시아’로 추정된다고 한다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은 한나라(유방[劉邦]이 세운 한[漢]나라? - 옮긴이) 때 작물로 널리 재배되었다고 하며(그러나 내가 [두산백과]에서 알아본 바에 따르면, 제하[諸夏]는 당나라 때에야 메밀을 처음 알았고, 그것이 제하 안에서 널리 길러진 때는 송나라 때라고 한다 – 옮긴이), 신라시대 중/후기에 우리나라(한국 – 옮긴이)에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메밀은 민중들의 일상적인 주식(主食)이라고 하기 어렵다. 구황식물(救荒植物. → [흉년이나 굶주림 같은] 거친[荒] 상황으로부터 구해주는[求] 식물[植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