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yC9RD3u_22s ▶ 옮긴이(개마두리)의 말 : 내가 이 움직그림의 내용에 – 그러니까, 심용환 소장의 말에 – 다 동의하는 건 아니다. (「 [ 세계사 ] 한국과 국제사회의 필리스틴 사람들에 대한 잘못된 물음 」에 덧붙인 에서도 밝혔지만) “숨은 개신교 신자(이고 ‘가나안’ 신자)”인 나는 심 소장이 “모세 때”의 “이야기”가 “역사학적 입증이 어려”운 이야기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기 때문이다(고대의 다신교 신자이자, 케메트[오늘날의 미스르, 그러니까 영어 이름은 ‘이집트’인 나라의 바른 이름]의 사제였던 지식인이 유대인들의 케메트 집단 탈출에 대해 다룬 글을 쓴 적이 있다는 사실이,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근거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