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도 잘못 놓인 그릇에는 물이 담길 수 없고, 가랑비가 내려도 제대로 놓인 그릇에는 물이 고입니다. ● (그러니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살아가면서 가끔씩, 자신의 마음 그릇이 제대로 놓여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볼 일입니다. (중략) ● 힘들어도 꾹 참고 하였던 일들이 쌓이면 “실력”이 됩니다. 습관처럼 하였었던 일들이 쌓이면 “고수”가 됩니다. 버릇처럼 하는 일에 젖어들면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노력하고 인내하는 삶은 언젠가는 “꽃”을 피워내게 됩니다. (아래 줄임[‘이하 생략’]) → 내(옮긴이)가 지난해(서기 2023년 양력 5월 22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 건물에서 읽은 글의 일부분 - 단기 4357년 음력 3월 23일에, 개마두리가 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