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참모습을 마주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설혹(설령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자신이 원하는(바라는 – 옮긴이) 것과 다른 모습을 대면하더라도(마주하더라도 – 옮긴이)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우리 안에는 밝고 강한 모습도 있지만, 태양(해 – 옮긴이)의 흑점처럼 어둡고 약한 모습도 존재합니다. 내 안의 어둠과 약함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도 용기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커 보이는 가짜’가 되려 하지 말고, ‘작지만 진짜’가 되려고 노력하세요. 그 ‘진짜’를 점점 키워보세요. - ‘일지 이승헌’ 선생의 글 - 일지 희망 편지 > 제 3077호 - 단기 4357년 음력 5월 6일에, 개마두리가 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