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의 핵 폐수 2

[세계사/환경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막아야 합니다.

▣ 최종모금 후기 ▶ 2024년 4월19일 5차 오염수 해양 투기가 진행중입니다. 일본(왜국[倭國].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정부는 한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자국의 어민과 시민(왜국은 군주제 국가이기 때문에, ‘공화국의 자유인’인 ‘시민’이 아니라 ‘나라의 백성’이라는 뜻을 지닌 ‘국민’이라는 말을 써야 한다 – 옮긴이)들의 우려와 반대에도 (후쿠시마 현의 – 옮긴이) 원전 내부에 보관 중인 방사성 오염수(올바른 이름은 ‘핵 폐수’ - 옮긴이)를 방류하기로 결정하고, (서기 – 옮긴이) 2023년 8월 24일부터 현재(서기 2024년 양력 5월 초 – 옮긴이)까지 총 5차례 방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4차례 오염수 해양투기로 총 31,200톤을 바다에 투기하였으나 실제로 줄어든 양은..

갈마(역사) 20:09:16

[환경사] 「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투기, 함께 막아 주세요 」 캠페인에 올라온 글

(전략) ▶ 후쿠시마 핵 오염수는 끝나지 않았다! 지난달(양력 3월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17일 일본 정부는 오염수 4차 해양투기를 종료했습니다. 작년 8월 24일 1차 해양투기 이후 현재까지 처분된 오염수는 3만 1,200 톤입니다. 2024 회계연도(24.04~25.03)에는 총 7차례의 해양투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5차 해양투기는 4월 하순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후쿠시마 사고 원전 1~3호기에는 녹아내린 핵연료(데브리) 약 880 톤이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핵연료는 아주 높은 방사성을 내뿜기 때문에 사람이 접근할 수 없어 로봇으로 반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로봇 성능이 계속 문제 있는 상태이며, 이전 로봇을 이용해 핵연료 반출을 시험적으로 시도했으나 반출량은 불과 ..

갈마(역사) 202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