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마(역사)

[환경사] 「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투기, 함께 막아 주세요 」 캠페인에 올라온 글

개마두리 2024. 4. 16. 20:06

 

(전략)

 

후쿠시마 핵 오염수는 끝나지 않았다!

 

지난달(양력 3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17일 일본 정부는 오염수 4차 해양투기를 종료했습니다. 작년 8241차 해양투기 이후 현재까지 처분된 오염수는 31,200 톤입니다. 2024 회계연도(24.04~25.03)에는 총 7차례의 해양투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5차 해양투기는 4월 하순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후쿠시마 사고 원전 1~3호기에는 녹아내린 핵연료(데브리) 880 톤이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핵연료는 아주 높은 방사성을 내뿜기 때문에 사람이 접근할 수 없어 로봇으로 반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로봇 성능이 계속 문제 있는 상태이며, 이전 로봇을 이용해 핵연료 반출을 시험적으로 시도했으나 반출량은 불과 몇 g에 불과했습니다. 상황이 이리 요원하니 원전 폐로와 오염수 해양투기가 100년 이상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일본 정부는 오염수 해양투기 기간을 30~40년으로 말하고 있다.)

 

우리의 관심이 계속 필요합니다.

 

(서기 옮긴이) 2023(지난해 옮긴이)은 전국적으로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목소리로 뜨거웠습니다. 4월부터 시작된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집회는 약 반년간 이어졌으며, 제 단체, 시민들 또한 각자의 위치에서 지역 집회, 1인 시위, 대시민 선전전, 기자회견 등을 진행하며 오염수 해양투기 문제점과 그 위험성을 알려 전 국민적인 관심 사안으로 만드는 데 그 역할을 했습니다.

 

기준치 이하라서 안전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방사성에 있어 안전 기준은 0(Zero)가 되어야 합니다. 독을 물로 희석한다고 해서 물이 되지 않습니다. ''''일 뿐입니다.

 

일본 정부는 지금이라도 즉각 오염수 해양투기를 중단하고, 육상 장기 보관을 실행해야 합니다. 그것이 지구, 인류 그리고 생태계에 대한 도리입니다.

 

(아래 줄임[‘이하 생략’])

 

- 원문 :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90937/postscripts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투기, 함께 막아 주세요'모금함의 최종모금후기 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 투기를 막기 위해 쉴 틈 없이 활동했습니다! 지난해 환경운동연합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기 위해 많은 힘을 쏟았습니다. 100여...

happybean.naver.com

 

옮긴이(개마두리)의 말 :

 

여러분, 이런데도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다 끝난 일인가? 이런데도 바다 소금이나 바닷말이나 해산물을 먹고 싶은가? 이런데도 바다에 가서 물놀이를 하고 싶은가? 이런데도 핵 폐수를 바다에 내다 버리는 왜국(倭國) 정부가 아무런 잘못이 없(종일 세력과 친일국가들과 국제기구의 주장)”는가?

 

여러분의 앞날과 목숨과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라도, 이 일을 총칼을 들고서라도 막아야 하지 않겠는가?

 

바다를 핵 폐수로 더럽히는 왜국 정부에게 전쟁을 선포하고 한국군이 왜국으로 출동해서 왜국 정부와 도쿄 전력의 핵 폐수 버리기를 막아야 하지 않겠는가(핵 폐수로 환경을 더럽히고 지구를 위험하게 하니 그리고 그 때문에 한국인의 목숨과 건강과 안전도 위험해지니 -, 이보다 더 당연한 전쟁 명분도 없다는 건 확실하다. 한국인의 민족주의를 비난하며 도대체 왜 한국은 <일본[왜국]>이 과거에 한 일을 잊어버리지 않는 거야?”하고 말 같지도 않은 설교를 늘어놓는 서양 언론사들도, ‘지구의 환경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이루어지는 전쟁은 비난하지 못하리라)?

 

필요하다면 시위를 하거나 집회를 하는 대신 미사일을 왜국으로 쏴서라도 핵 폐수 버리기를 중단시켜야 하지 않겠는가(분명히 말하거니와, 왜국 누리꾼들이 개들이 짖어대는 일[내가 몇 달 전 독립언론이 유튜브에 만든 채널 에서 실제로 본, 왜국 누리꾼의 댓글]”이라고 부르며 비웃는 비폭력 집회/시위/항의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게 입증되었다. 그렇다면, 남은 건 미사일쏘기를 비롯한 무력 행사뿐이다!)?

 

나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악몽이 더 이상은 온 누리에 나쁜 영향을 끼치면 안 된다고 여기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지금은 나(한국인들)를 혐오하고 이용해 먹으려고 들며 죽이고 싶어하는 자(왜구[倭寇])와의 우호협력이 아니라, 그 자가 바다에 푸는 독극물(후쿠시마 원전에서 만들어지는 핵 폐수)을 강제로라도, 총칼을 써서라도 막고, 나와 다른 사람들(태평양을 낀 다른 나라들)의 안전과 목숨과 건강과 앞날과 자연환경을 지키는 일을 먼저 밀고 나가야 할 때다.

 

- 단기 4357년 음력 38일에, ‘중세/근세/근대에 겪은 일들(: 해적질이나 침략전쟁이나 점령이나 식민지배)뿐만 아니라, 넷우익/재특회의 폭력 때문만이 아니라, 후쿠시마 원전의 핵 폐수를 바다에 버리는 짓 때문에라도 배달민족이 왜국과 맞서 싸우는 일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그리고 이제 비폭력 투쟁은 한계에 다다랐고, 남은 건 종일(從日) 세력 청산과 완전한 독립과 (정의를 되찾기 위한) 왜국과의 전쟁 뿐이야.’하고 생각하는 개마두리가 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