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기사
- 구자윤 기자
- 입력 : 2014.07.15
일주일에 3번 20분만 걸어도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캠브리지대 연구진은 알츠하이머를 앓는 환자 3분의1은 무기력, 비만, 담배, 고혈압 등 평소 생활방식 때문이며, 이 중 가장 큰 원인은 운동 부족임을 밝혀냈다고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꾸준한 운동이 산소가 풍부한 혈액을 뇌에 제공하기 때문에 단순히 걷는 것만으로도 알츠하이머 위험을 급격히 낮출 수 있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캠브리지대 캐롤 브레인 교수는 "이번 연구의 중요한 메시지는 위험을 줄여주는 건강한 생활 요소가 있다는 것"이라며 "우리가 치매, 알츠하이머를 함께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진 않는다. 하지만 예방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기란 여간 쉽지 않다. 가능한 게 없다면 단순히 걷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일주일에 3번 20~30분 걷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본다. 이건 버스 정류장을 하나 덜 가서 걷는 정도"라고 말했다.
아울러 브레인 교수는 누군가 운동을 시작하기 시작하면 건강식을 먹게 되고 금연을 하게 되는 경향이 있어 이로 인해 치매의 위험도 줄어들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랜싯 신경학'(Lancet Neurology) 최신호에 실렸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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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media.daum.net/culture/health/newsview?newsid=2014071515231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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