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한 번 만들어 먹은 적은 있지만, 사진을 찍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원래는 흰 쌀밥으로 만들어야 빛깔(색깔)이 아름다운데, 내가 만든 건 검은 쌀(흑미)과 잡곡이 섞인 밥으로 만든 거라서, 빛깔이 영 아니올시다다(흑흑흑!).
(국물을 꽉 짠) 신 김치와, 밥과, 포도 씨 유(포도 씨로 만든 기름)와 달걀과 소고기 다시다로 만들었다. 이것도 만드는 법을 익히려면 몇 번은 더 만들어봐야겠지. 부디 다음에 만들 때에는 더 잘 만들 수 있기를 빈다.
- 서기 2018년 양력 7월 13일(단기 4351년 음력 6월 1일)에, ‘양파껍질 차[茶]를 만드는 방법도 정리해서 내 블로그들에 저장해야 하는데, 그건 언제 다 하지?’하고 생각하며 글쇠(자판)를 두드리는 잉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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