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그림(동영상)

케메트의 고대 인류?

개마두리 2021. 8. 4. 13:52

- 움직그림 이름 : <피라미드에서 발견된 35cm 거인 손가락 [미스터리]>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Z2pgVlbKGLo

▶ 옮긴이(잉걸)의 말 :

그렇다면, “ (그때) 땅에 네피림(거인족)이 있었고. ” 라는 『 구약성서 』 「 창세기 」 의 구절이나, 『 에녹서 』 에 나오는 거인족의 이야기나, ‘ 시바의 여왕 ’ 으로 알려진 ‘ 빌키스 ’ 의 무덤에서 나온 거인의 뼈 이야기(중세 아라비아)나, 안데스 지역 원주민들에게 내려오는 거인 이야기나, 미국 원주민들 사이에 내려오는  ‘ 인간을 잡아먹은 거인족의 이야기 ’ 나 『 에다 』 와 『 신통기 』 에 나오는 거인들의 이야기가 사실이란 말인가? 나아가 설문대할망 이야기나, 『 삼국사기 』 에 나오는, 신라의 “ 동쪽 ” 바다에 있는 ‘ 거인국 ’ 의 이야기도 (훗날에 과장되었거나 어느 정도 왜곡되었을지언정) 사실일 수 있다는 건가? 요세푸스 선생이 증언한, 서기 1세기까지 유대 땅에 남아있던  ‘ 거인의 뼈 ’ 도 가짜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인가?

노아의 홍수 이후에도 거인족이 살아남았고, 그들이 사방으로 흩어졌으며, 세월이 흐르면서 인간과 피가 섞여서 서서히 사라지거나, 아니면 인간과 거인족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서 인간에게 죽임을 당하거나 밀려난 것일까? 오늘날 보통 인간들에게서 가끔씩 나타나는 이른바 ‘ 거인증 ’ 을 앓는 환자는 인간 가운데 거인과 피가 섞인 사람들의 후손이 있기 때문일까? 진화론자와 인류학자와 고고학자들이 ‘ 데니소바인 ’ 이라고 이름 붙인, 호모 사피엔스보다 키와 덩치가 더 큰 인류가 이 ‘ 거인 ’ 들의 정체일까?

『 구약성서 』 에 나오는 골리앗은 인간과 거인족 사이에서 태어났기 때문에(또는 그들 사이의 후손이었기 때문에) 키와 덩치가 보통 사람보다 더 크고, 힘도 더 셌던 것일까?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그렇다면 인류의 갈마( ‘ 역사 ’ )는 다시 쓰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