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마(역사)

‘소녀상 말뚝테러’ 일본인 또 불출석 … 재판 내년으로 연기

개마두리 2023. 9. 8. 21:30

(서울 = 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일본군(근대 왜군[倭軍]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 테러를 저지른 일본인(왜인[倭人] - 옮긴이) 스즈키 노부유키(57)’ 씨가 25일에도 법정에 나타나지 않아 재판이 내년으로 미뤄졌다(이 기사가 실린 해가 서기 2022, 그러니까 지난핸데, 지금은 새 재판이 열렸는지 아닌지를 모르겠다. 만약 아시는 분이 있다면, 댓글을 달아 가르쳐주시기 바란다 옮긴이).

 

서울 중앙지법 형사 1 단독 김상일부장판사는 이날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스즈키씨의 공판을 진행하려 했으나, 그가 법정에 출석하지 않아 재판을 내년 (양력 옮긴이) 312일로 연기했다.

 

재판부는 “(일본에) 사법공조를 요청해 소환했는데, 전달이 되지 않았고, (스즈키가 한국 법정에 옮긴이) 불출석했다.”사법공조 절차에 따라 다시 소환하고, 구속영장이 올해 5월 만기가 되는데, 재발부를 하겠다.”고 설명했다(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재판이 아예 안 열릴 가능성이 높다. 왜국[倭國]에 한국 돈을 비롯한 모든 것을 퍼 주는 윤석열 총독의 왜국 조선총독부가 스즈키를 처벌하려 하겠는가? 그리고 왜국 정부가 스즈키를 내놓으려고 할까? - 옮긴이).

 

스즈키씨는 (서기 옮긴이) 20126,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왜군[倭軍] []노예 옮긴이) 소녀상에 다케시마(왜국이 독도를 일컫는 말 옮긴이)는 일본(왜국[倭國] - 옮긴이) 영토라고 적은 말뚝을 묶어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20132월 기소됐다. 그는 윤봉길 의사 순국비에도 같은 만행을 저질렀다.

 

스즈키씨는 또 2015년에는 경기도 나눔의 집등에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소녀상 모형과,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적힌 흰 말뚝 모형을 보낸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법원은 이날까지 총 22차례 스즈키씨에게 출석을 요구했지만, 그는 한 차례도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이러고도 구속되지 않은 까닭이 뭔가? 스즈키가 왜국 우익이라서? 그리고 한국 안의 친일파들이 그의 구속을 바라지 않아서? - 옮긴이).

 

- 황재하 기자  jaeh@yna.co.kr

 

옮긴이(개마두리)의 말 :

 

이 기사가 올라온 지 한 해 하고도 다섯 달 하고도 2주가 지났다. 나는 아직까지도 스즈키가 구속되었다거나, 다시 재판을 받았다거나, 감옥에 갔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

 

그렇다면 우리 한국인들은 이렇게 해야 한다 :

 

1. 나루히토 왜왕(倭王)의 집인 왜국 왕궁이나 왜국 우익 단체들(예를 들면, 일본회의 본부나 지부)의 사무실에 대마도(對馬島)는 한국의 땅인데, 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쓴 흰 말뚝 모형을 골고루 보내야 한다. 만약 한국의 친일파들(국회의원/기자/재벌총수/종교지도자 포함)이 불같이 화를 내면(그리고 왜국 우익들이 이 일을 한 한국인들을 고소하면) 이 기사에 나온 스즈키 노부유키가 한 짓을 설명하며 우린 똑같이 되돌려 주었을 뿐이야.”하고 덧붙이자.

 

2. (아직 남아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왜국(倭國) 땅 안에 있다는 이른바 ‘<북조선(조선 공화국을 부르는 왜국식 이름. 수도 평양)>의 일본인 납치 피해자를 위한 모임들“<납치 피해자>는 없고, 다만 <제 발로 평양으로 가서 뿌리내리고 국적도 바꾼 왜국 관광객들>만 있을 뿐이다!”고 적은 편지와, “관광객을 납치 피해자라고 우기지 마라!”하고 쓴 말뚝을 보내자. 만약 이 일이 문제가 되면, 그때도 스즈키가 한 짓을 설명하며 너희들이 이런 식으로 한국인을 혐오하길래, 우리 같은 한국인에게 혐오를 되돌려받고 싶어서 그런 줄 알았지. 도대체 내가 이러는 게 뭐가 문제야?”하고 딱 잘라 말하자.

 

우리(한국의 참된 보수파인, 한국 민족주의자들)는 필요하다면 더 세게 나가야 하고, 왜국이 아닌 제3 국에서, 그 나라 법이나 국제법 을 바탕으로 (우리를 고소할) 왜국 우익과 친일파를 맞고소해야 한다!

 

지금은 참지 말아야 할 때다! 절대 부드럽게 굴지 말자!

 

대한독립 만세! 독립투쟁 만세! 나를 비롯한 한국인의 존엄성을 지키는 나쁜(?) 반일 민족주의(왜국 우익의 한국 민족주의에 대한 평가)’에 한없는 사랑을!

 

- 단기 4356년 음력 724일에, 이제는 한국 안에서조차도 항일 투쟁이나 항일 민족주의나 왜국의 잘못/결점을 이야기하면 너 (성향이) 반일이야? 그거 '정신병'인거 몰라? 너, ‘북한 공산당 당원이지? 친중파지? 그러니까 이러는 거지? 널 가만 안 두겠어!”하는 협박을 (다른 사람도 아니고) 핏줄/국적은 한국인인 자들(그들 가운데는 10대도 있고, 20대도 있고, 30대도 있으며, 60대나 70대도 있다!)에게 받는 절망스러운 현실을 마주하고, “살 소망마저 끊어(그러나 포기하고 싶지 않아, ‘내 원수/내 적 앞에서는 더 굳세지고 더 뻔뻔해지고 더 거칠어지겠어.’하고 다짐하며 이를 악물고 다시 일어서는) 평범한 한국인 개마두리가 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