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과 나비는 꽃에서 꿀을 따지만, (꽃에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 옮긴이) 오히려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수정을 돕습니다.
나도 다른 이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고, 도리어 (그 사람에게 – 옮긴이) ‘성공의 촉매제’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지요.
나와 다른 이 사이에서 꽃과 벌, 꽃과 나비 같은 관계가 이루어진다면, (이 세상은 – 옮긴이) 서로에게 아름다운 향기로 가득할 것입니다.”
- < 사랑의 편지 >에 실린, ‘정유지(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 교수)’의 글에서
- 단기 4356년 음력 8월 28일에, 개마두리가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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