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독자가 쓴 아침편지] 실패 앞에서 웃어야 하는 이유

개마두리 2023. 10. 19. 20:41

단 한 번의 실패로 삶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완전한 실패란 거의 없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설령 실수/실패한 사람일지라도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숨이 붙어있고 희망을 버리지 않은 한, (다음 – 옮긴이) 기회는 다시금 찾아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불구하고는 빼야 문법/어법에 맞다 옮긴이) 삶이 (진짜로 옮긴이)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실패가 두려워 더 이상 실패하기(그러니까, 실수와 실패와 일이 잘 안 되는 상황을 각오하고, 과감하게 행동하고 실천하고 노력하는 일/실패를 각오하고, 다시 한 번 더 도전하는 일 옮긴이)를 멈추었을 때입니다.”

 

설기문너에게 성공을 보낸다 중에서

 

만약 누군가의 성공이 기회를 잘 잡은 것처럼 보였다면, 그 기회 이전의 땀과 노력, 숱한 실패를 제대로 보지 못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 번만 더 실패하고 나면 이제 성공일 텐데, 성공의 직전에서 멈추고 말았다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이것이 바로 실패 앞에서도 웃어야 하는 이유(理由. 까닭 옮긴이)입니다.

 

김재홍님이 보내주신 아침편지

 

단기 4356년 음력 95일에, (일상 생활과 현실 속에서 숱한 실수와 실패를 되풀이하면서도) ‘포기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나는 실수하고 실패해도 또 다시 일어나서 도전하겠다!’고 다짐하는 개마두리가 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