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버티다 보면, 기회도 찾아오는 법. (만약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버텨내지 못하면, (앞으로 찾아올 – 옮긴이) 기회를 잡을 수도 없다.
예전에 어느 선배님의 말씀,
“(설령 현실에서 – 옮긴이) 힘들더라도, 적게 망가지도록 노력해야(애써야 – 옮긴이) 한다. 차가 자갈길을 지날 경우에는, 속도를 줄이고 차체에 손상을 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다음에 고속도로가 나올 때 다시 속도를 낼 수 있다. 하지만 자갈길에서 무리하게 달리려고 하면, 엔진 자체에 문제가 생긴다. 그렇게 되면, 나중에 고속도로가 나와도 달리지 못한다.”
지금 (자신이 처한 현실이 – 옮긴이) ‘자갈길’이라면, 속도를 줄이고 최대한 방어운전을 하면서 차체를 보호해야 한다.
기회는 반드시 또 올 테니까.
- < 브런치 스토리(brunch story) >에 올라온 ‘조우성(변호사)’의 글
- 출처 :
https://brunch.co.kr/@brunchflgu/1322
버티다보면 기회가 온다
예전에 대형로펌에서 월급받고 다닐 때는 미처 그런 생각을 못했는데, 조그만 사무실을 차리고 직접 운영하다보니 의뢰인들 만날 때마다 직원이 몇 명이고 운영비가 얼마나 드는지 궁금해 하고
brunch.co.kr
- 단기 4356년 음력 9월 19일에, ‘ 지금은 야만스러운 현실에 버티고 맞서 싸우면서 “ 새로운 기회 ” 를 기다려야 할 때다. ’ 하고 생각하는 개마두리가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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