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이른바 ‘바다 민족들’을 다룬 움직그림들
1. : https://www.youtube.com/watch?v=Znh1Xu_c6gk 2. : https://www.youtube.com/watch?v=bR2VaUBLKgM ▶ 옮긴이(잉걸)의 말 : 이 ‘ 바다 민족들 ’ 을 보면, 나는 중세시대의 바이킹이나, 동아시아의 왜구나, 고대 말기의 게르만인/중세 초기의 슬라브인들이 밀고 나간 대이동이 떠오른다. 그리고 미케네 문명이나 크노소스 제국이나 우가리트나 히타이트의 멸망은, 서로마 제국의 멸망과 크게 다를 게 없다는 생각이 들며, 케메트 왕조만 바다 민족들의 침략/노략질을 무찌르고 살아남은 사실은, 서로마가 무너지고 동로마와 사산조 페르시아 제국만 살아남은 사실과 겹쳐, ‘ 갈마(역사)는 되풀이되는구나! 과연 “ 하늘 아래 새것이 없도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