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희망편지 3

[일지 희망 편지] 더 좋은 인생을 살고 싶다면

변화를 원하거나(바뀜을 바라거나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다른 사람과의, 또는 자신이 처한 현실과의 – 옮긴이) 관계에 어려움이 있다면, 습관적으로(버릇처럼 – 옮긴이) 하는 말을 바꿔볼 필요가 있습니다. 좋은 말에는 생명이 있고, 에너지가 있습니다. 우리말(배달말[한국어 + 조선말 + 고려인을 비롯한 코리아(Corea)계 민족들의 언어] - 옮긴이)에서 ‘좋다.’라는 말은 서로 화합할 때 나오는 소리로, ‘다 이루었다.’는 의미(뜻 – 옮긴이)가 있습니다. 우리 조상(옛 배달겨레 – 옮긴이)은 남이 아주 잘될 때 ‘좋다.’라고 했고, 남은 손해 보고 나만 좋은 것은 ‘나쁘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 옮긴이) ‘좋다.’는 사랑의 언어이고, 홍익(弘益. 널리[弘] 이롭게[益] 함...

낙서장 2024.04.06

[일지희망편지] 마음이 약해질 때

마음이 불안하거나 약해질 때는 나의 근력 상태부터 체크(Check. 점검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해 보기를 바랍니다. 푸시업(Push up. ‘팔굽혀펴기’ – 옮긴이), 윗몸일으키기, 플랭크(Plank. 허리나 관절이나 힘줄/인대를 쓰지 않는 맨손 운동. 널빤지처럼 평평하게 엎드린 자세로 하는 운동이며, ‘앞으로 나란히’와 ‘엎드려 뻗쳐’를 합친 운동으로 보면 된다. 뱃살을 줄이고 배 근육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 옮긴이) 무엇이든 좋습니다. 1분 동안 (그런 운동들을 – 옮긴이) 얼마나 할 수 있는지 체크해보세요. (그 운동들을 – 옮긴이) 잘하고 못하고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 자신의 상태를 아는 것입니다. 단계별 목표를 세워 작은 성취라도 자주 체험하세요. 이것..

상식 2024.03.14

[일지 희망 편지] - 달과 같은 마음

평상심은 하늘에 떠 있는 달과 같은 마음입니다. 구름이 몰려와 달을 가려도, 달은 관계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그냥 밝게 빛날 뿐입니다. 그러다 구름이 걷히면, 그 밝음은 다시 드러납니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참된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우리의 본 모습, 진아(眞我. 참나 – 옮긴이)입니다. (우리의 – 옮긴이) 마음속에 평상심이 사라지는 순간, (바로 – 옮긴이) 그것이 지옥입니다. 진아를 모르는 한, 우리는 항상(늘 – 옮긴이) 몰리게 되어 있습니다. 영원한 진아를 깨달았을 때, 흔들림 없는 평상심을 얻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도(道. 깊이 깨달은 이치 – 옮긴이)의 마음입니다. - ‘일지 이승헌’ 선생의 글 - [ 일지 희망 편지 ] 제 3036호 - 단기 4356년 음력..

낙서장 2023.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