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서기 2003년 양력 8월 30일에 수첩에 적어두었던 글을, 다시 워드프로세서로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린다. 만약 지금보다 상황이 나아진다면, 꼭 이 책들을 사거나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고 싶다 – 잉걸) - 『 티베트 우화 』 ( ‘ 진현종 ’ 옮겨 적음, ‘ 청어람미디어 ’ 펴냄 ) - 『 바다를 방랑하는 사람들 』 ( 인도네시아에 사는, “ 바다 유목민 ” 으로 불리는 민족인 ‘ 바조 ’ 족의 이야기를 다룬 책. ‘ 밀다 드뤼케 ’ 씨가 쓰고 ‘ 큰나무 ’ 가 펴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