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나무가 잘려진 뒤에야, 마지막 가람(‘강’)이 더럽혀진 뒤에야, 마지막 물고기가 잡힌 뒤에야, 비로소 당신들(문명인들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은 깨닫게 되리라. 사람은 돈을 먹고 살 수 없다는 것을.” - 북아메리카 원주민인 ‘크리(Cree)’ 족의 예언 (‘크리’는 백인들이 부르는 이름이고, ‘크리’로 불리는 사람들은 자신들을 ‘네-히야우[Nēhiyaw]’로 부른다 : 옮긴이) - 『 인디언의 지혜와 잠언 』 ( ‘다봄 편집부’ 엮음, ‘다봄’ 펴냄, 서기 2020년 )에서 - 단기 4357년 음력 3월 15일에, 개마두리가 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