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사꾼(남성) :
“마녀여, 그대는 늙지도 않는군요.”
- 별을 파는 ‘소녀’(전직 마녀) :
“사람에겐 늙지 않을 때가 있답니다. 별을 가지고 있을 때와 사랑을 가지고 있을 때지요.”
- 장사꾼 :
‘마녀여, 나는, 외로움을 잘 알아요. … 인간은 결코 외로워선 안 되는 거요.’(생각)
-「전설의 밤」(한국 단편만화/박무직 작가/서기 1997년)에 나오는 대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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