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양력 10월 28일에 본 움직그림을 지금 이곳에 올리다 – 옮긴이)
- 움직그림 이름 :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야기 >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fv-PDzlnG1c
# 옮긴이(개마두리)의 말 :
성부(聖父) 하나님과 성자(聖子) 그리스도요, 나의 어버이이신 아도나이와, 나의 스승님이신 메시아시여, 창조주와 구세주시여, “나의 거룩하신 주님! 나의 거룩하신 주님!” 정말 고맙습니다. 이 “무익한 종”이자 “죄 많은 인생”이 지금 이 순간까지 살아있는 까닭은 두 분이 저를 불쌍히 여기고 용서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 분이 파국은 막을 수 있게 해 주시고 저를 지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 마디만 더 하자면, 주님, 언젠가는 이 죄인의 넋과 얼(그러니까, 영혼)이 천국에서 이 움직그림(‘동영상’을 일컫는 순수한 배달말 낱말)에 나오신, 누비아인, 이디오피아인, 드라비다인(케랄라 토박이), 중기 고리(高麗)와 후기신라와 당나라의 경교(景敎) 신자들, 케레이트 족인 아르카운(네스토리우스 파 신자들), 아랍인, 소그드인, 페르시아인인 그리스도교 신자들을 만나 뵐 수 있게 허락해 주시옵소서. 저는 믿음의 형제자매이자, 인간이고, 사람인 그 분들을, 저보다 더 경건하고, 더 착하고, 더 깨끗하며, 더 용감한 그 분들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이 “무익한 종”도 언젠가는 그 분들처럼 말하고 행동하고 생각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아멘.
- 주후(主後 : 서기) 2022년 양력 10월 25일/단기 4355년 음력 10월 1일에, 집안 식구들 몰래 믿음을 간직하고, ‘죽지 못해서 사는’(그러나 언젠가는 다니엘처럼 사자 굴에서 살아남을 수 있으리라고 믿고, 언젠가는 요셉이나 욥처럼 인생역전을 할 수 있다고 믿으며, 언젠가는 주께서 나를 절망 거인의 감옥에서 꺼내 주실 거라고 믿으며 버티는) 개신교 신자인 개마두리가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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