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원하거나(바뀜을 바라거나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다른 사람과의, 또는 자신이 처한 현실과의 – 옮긴이) 관계에 어려움이 있다면, 습관적으로(버릇처럼 – 옮긴이) 하는 말을 바꿔볼 필요가 있습니다.
좋은 말에는 생명이 있고, 에너지가 있습니다.
우리말(배달말[한국어 + 조선말 + 고려인을 비롯한 코리아(Corea)계 민족들의 언어] - 옮긴이)에서 ‘좋다.’라는 말은 서로 화합할 때 나오는 소리로, ‘다 이루었다.’는 의미(뜻 – 옮긴이)가 있습니다.
우리 조상(옛 배달겨레 – 옮긴이)은 남이 아주 잘될 때 ‘좋다.’라고 했고, 남은 손해 보고 나만 좋은 것은 ‘나쁘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 옮긴이) ‘좋다.’는 사랑의 언어이고, 홍익(弘益. 널리[弘] 이롭게[益] 함. ‘홍익인간’의 ‘홍익’도 이와 같은 뜻이다 – 옮긴이)의 언어입니다.
(이제부터 일부러라도 – 옮긴이) “좋다! 좋다! 참 좋다!”하고 말해보세요. 말만 했을 뿐인데, 마음이 밝고 환해집니다.
무의식적으로 쓰는 말을 의식적으로 바꾸는 일, 이것은 삶을 바꾸고 운명을 바꾸는 일입니다.
기왕이면 삶의 밝은 면을 비추고, 우리 영혼을 풍요롭게 해주는 좋은 말들로 오늘 하루를 꽉 채워나가길 바랍니다.
- ‘일지 이승헌’ 선생의 글
- [일지 희망 편지] 제 3067호
- 단기 4357년 음력 2월 28일에, 개마두리가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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