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 (만약 지금이 양력 6월이라면, – 옮긴이 개마두리. 아래 ‘옮긴이’) 오늘의 나 속에, ‘1년(한 해 – 옮긴이)이 벌써 6개월(여섯 달 – 옮긴이)이나 지났다.’고 생각하는 대신, ‘(내겐 – 옮긴이) 아직 6개월이 남았으니, 마음 먹어 계획한 모든 일에 시간은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초심(初心. 처음[初]에 품은 마음[心] → 첫 마음 : 옮긴이)으로 (지금의 – 옮긴이) 나를 비추는 출발점이라는 오늘이 되었으면 합니다.
- 내(옮긴이)가 어제(양력 4월 11일. 이 날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중화민국 상해[上海]에서 세워진 날이기도 하다)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 건물에서 읽은 글의 일부분
- 단기 4357년 음력 3월 4일에, 사람들에게 “영남과 호남과 충청도와 함경도에서 들고 일어난 의병의 마음으로(나아가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에서 총을 들고 싸우신 대한[조선] 독립군의 마음으로) 현실을 헤쳐 나가자.”고 말하고 싶은 개마두리가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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