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그림(동영상)

온대 초원(튀르크 어군)의 전통 음악 - 제 1부

개마두리 2024. 5. 8. 21:54

옮긴이(개마두리)의 말 :

 

튀르크계 겨레들(마자르인/불가르인/튀르크인이나 카자흐인)의 전통 음악과 노래를 담은 움직그림을 소개한다. 부디 여러분이 이 음악을 즐겁게 들으시기를 빈다.

 

- 움직그림 이름 : < 온대 초원(튀르크 어군)의 전통 음악 1[ 원제 Traditional Steppe (Turkic) Music. Part 1 ] >

 

- 움직그림이 올라온 곳 :

 

https://www.youtube.com/watch?v=aWxksrqb7Uk

 

- 단기 4357년 음력 41일에, 서기 1세기에는 경상북도로 흘러들어와 경주김씨라는 집안을 만들었고, 서기 4세기 중반에 다시 대규모로 경상북도로 흘러들어와 계림국(鷄林國)을 세웠으며, 서기 6세기 초에는 계림국을 중기신라로 바꾸었던 튀르크계 겨레인 훈나(한자 이름이 흉노[匈奴]’인 겨레의 바른 이름)족과,

 

서기 6세기에는 전기 고리(高麗)[장수왕과 보장왕의 나라]의 이웃이자 동맹이었고, 서기 7세기 말에는 걸걸중상(‘대중상’)이 세운 중기 고리(高麗)[흔히 발해라 불린 제국의 바른 이름]와 손잡았던 괵튀르크(한자 이름이 돌궐[突厥]’인 나라의 바른 이름) 제국과,

 

이른바 만주의 알선동에서 비롯되어 화북 지방으로 내려와 ()’라는 왕국을 세우고, 그것을 다시 북위(北魏)’라는 제국으로 바꾼 그리고 북제(北齊)와 북주(北周) 시절에도 정체성을 유지하며 화북 지방을 지배한 - 튀르크계 겨레인 타브가치(한자 이름은 탁발부[拓拔部]”)'족을 떠올리며 배달민족이자 한국 시민인 자신이 튀르크계 겨레들과 생각보다 밀접한 관계임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개마두리가 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