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고풍(古風) 1

개마두리 2025. 4. 2. 20:29

고풍(古風) : () 풍속().

 

오뉴월 염천(炎天. 몹시 더운 날씨 옮긴이)

논매기하자면,

 

땀방울이 논바닥을

적셔 놓는데,

 

밥상 위의 밥을

아무렇게나 버리다니!

 

쌀 한 톨마다

농부(순수한 배달말로는 여름지기’ - 옮긴이)의 피땀 어린 줄

왜 모른단 말인가!

 

- 이신(李紳)의 시

 

이신(李紳) :

 

서기 772년에 태어나 서기 846년에 죽은 제2 당 왕조의 사람. ()공수(公垂)’이며, 지금의 강소성 출신이다. 서기 806년에 진사에 합격했다. 일찍이 권문 귀족의 노여움을 사서 감옥살이를 했고, 무종(武宗) 때에는 관직이 재상에 이르렀다.고풍 1/2는 이신이 젊은 시절에 지은 시이다.

 

- ‘만화 중국 고전 55시리즈의 일부인 당시 삼백수 (唐詩 三百首 ) 34 ( ‘채지충[蔡志忠]’ 그리고 엮음, ‘황병국옮김, ‘대현출판사펴냄, 서기 1996)에 실린 시

 

- 음력 35일에, 개마두리가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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