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설마
별과 바람이 드나들어
문이겠는가
네가 들고 나니
문인 게지
오늘 너
오지 않으니
문은 이내 벽이 된다.
- ‘정용채’ 님의 시 (서기 2019년 시민공모작)
- 음력 3월 7일에, 개마두리가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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