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전철

개마두리 2024. 12. 29. 20:24

책을 펼치면 도서실

눈을 감으면 명상실

이어폰을 귀에 꽂으면 음악 감상실

 

핸드폰과 씨름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는 플랫폼

 

사계절 칸칸마다

염원과 꿈, 희망을 싣고

종착지를 향해 달린다

 

- ‘홍순분님의 시(서기 2021년 시민공모작)

 

- 단기 4357년 음력 1129일에, 개마두리가 올리다

'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잎  (0) 2024.12.06
지름길  (0) 2024.10.29
[시] 조금만 더, 한 번만 더 – 하상인 작가/행정사  (0) 2024.04.24
세상살이  (0) 2024.03.18
다시 가을에  (0) 2023.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