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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당신과 그리고 나!!!

● 강(가람 – 옮긴이 잉걸. 아래 ‘ 옮긴이 ’)은 자신의 물을 마시지 않고, 나무는 자신의 열매를 먹지 않으며, 태양(해 – 옮긴이)은 스스로를(자신을 – 옮긴이) 비추지 않고, 꽃은 자신을 위해 향기를 퍼트리지 않습니다. ○ 남을 위해, 남과 함께 서로 도우며 어울려 사는 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우리 모두는 나만이 아닌,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라고 태어난 것입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말입니다. ● 삶 속의 행복이란, 당신이 행복할 때 좋은 겁니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은 당신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인 것입니다. (이하 줄임) - 내(잉걸)가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건물의 벽에서 읽은 글

낙서장 2021.12.29

내가 앞으로 도서관에서 찾아내 읽어봐야 할 책

― 『 강이 나무가 꽃이 돼 보라 』 ( ‘ 데이비드 스즈키 ’ 외 지음, ‘ 이한중 ’ 옮김, ‘ 나무와 숲 ’ 펴냄, 서기 2004년 ) → 일본계 캐나다인 남성이자, 세계적인 환경운동가인( 그리고 생물학자, 그러니까 전직 대학교수인 ) ‘ 데이비드 스즈키 ’ 와, 뛰어난 인류학자 ‘ 오이와 게이보(이 사람은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미국에 건너가서 열다섯 해를 살며 아프리카계 미국인 사회와 일본인 사이의 문화교류를 연구했고, 지금[ 서기 2004년 현재 ]은 유구의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 가 전하는 일본 속의 소수자들 이야기. 유구(琉球) 유민들과, 아이누 모시르( 왜국식 이름 ‘ 북해도[北海道] ’ )의 원주민인 야운쿠르( ‘ 아이누 ’ ) 족과, 사할린(..

낙서장 2021.12.29